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건 어떤가요?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을 보면 좋아 보이던데요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많이 어렵고 힘들까요?
난방비도 엄청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감수하고 살만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은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은 답답하지 않아서 좋고 층간소음에서 해방될수 있는 장점들이 있지만 아파트와 같지 않게 본인들이 관리를 다해야 됩니다
난방비가 많이 나올수 있고 여름에는 벌레가 많아서 조심해야 됩니다
가장큰문제는 교통입니다
도시에 비해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자차가 없으면 이동에 많은 불편이 있고 아이들역시 등하교를 시켜줘야 할경우도 있습니다
도시에 살다 전원주택으로 가실때는 생각을 많이 하고 준비를 하셔야 될거라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은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고 주변에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을 살펴본다면; 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인터넷 등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만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사라지고 너무 어두워 통행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통이 불편한데, 아무래도 생활하다 보면 도심으로 가야 할 때가 있는데 한두번은 몰라도 자꾸 가다 보면 그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승화하지 않는 이상 지치게 됩니다. 그리고 편의 시설이 부족합니다. 병원, 약국, 편의점, 각종 판매점, 공공청사 등등 거의 매번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되다 보면 힘들게 느껴지고 특히 몸이 불편하면 더욱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불편한 것은 관리입니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는 현관문과 창문들만 여닫으면 기본적인 일이 끝이지만 전원주택은 비바람과 폭설 등을 입체적으로 대비해야 하고 지붕의 방수, 옥상 물탱크청소, 상하수도 관리, 사방에서 들어오는 먼지와 벌레 퇴치, 야생동물 퇴치 등 관리 포인트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봄, 여름 잡초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해서 제일 번거로운 일인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의 장점도 많습니다만 단순히 멋있다고 선택할 주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강하고 부지런하며 고요함을 즐길 줄 알고 자연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면 전원주택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로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시에 집을 두고 전원생활을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전원생활을 할려면 농사나 화초,그리고 산에 나는 약초 등에 대해서 알려 좋은 것 같아요
전원생활도 장단점이 있는데 살펴보면
장점으로는 자연과의 조화, 조용한 환경, 자연 속에서의 취미생활, 자유로운 생활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자연과의 조화: 전원주택은 대개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면서 살 것 같아요
조용한 환경 : 귀뚜라미 및 새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도시의 공해와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의 취미생활 : 넓은 자연과 대지 속에서 농사도 짓고 채소도 가꾸고 먹는 것을 현지에서 바로 조달하여 먹을 수 있는 점입니다.
자유로운 생활: 산에 올라가서 약초를 캐고, 힘들면 잠을 자고 여유있게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단점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마음대로 마트 가기가 힘들고 몸이 아플 때 병원을 빨리 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난방 준비를 해야하며 풀이 빨리 자라나기 때문에 관리하는 문제가 있어요
따라서 전원 생활의 장단점이 있기에 잘 판단해보시고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원주택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 생활을 하시려면 기본적인 주택 관리를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전기, 수도 등 거주하다 보면 수리해야 될 상황이 생기는데 업자를 부르면 인건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스스로 해야될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주변 잔디며, 나무들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없어 스스로 해야될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원생활을 잘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으며 아파트 생활을 못한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을 매수하기 전에 잠시 세를 얻어 살아보시고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전원주택의 장점은 넓고 낭만이 있고,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하는 그러한 장점등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외곽에 많이 있어서 교통이나 입지, 주변 인프라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안이나 치안문제도 생길 수 있고, 여름에 벌레등의 방역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전체 주택의 관리비 그리고 말씀하신 냉난방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또한 수요가 별로 없어서 구매후 매도시 가격상승을 보기 어렵다는 점도 있습니다.
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이 난망적일 수도 있고 층간소음도 없어 편할 것 같지만 단점이 많습니다.
일단 벌레가 많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난방비와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또한 쓰레기버리는 날도 정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을 노후화될 경우 매매가 활발하지 않아 추후 매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을 보면 좋아 보이던데요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많이 어렵고 힘들까요?
난방비도 엄청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감수하고 살만한지 궁금합니다.
==> 전원주택에 거주를 한다면 모든 삶이 편리에서 벗어나야 하고, 여름에는 모기와 벌레, 겨울애는 추위와 싸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도시 문명생활에 숙달된 분들에게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냉난방비가 그만큼 나오지만 관리비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긴 하고 마당관리등 확실히 손이 많이 갑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관리인을 둘수있어야 편하게 거주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전원주택의 경우 개인선호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과 같은 단점이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 거주 하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주택관리상 편의와 주변 편의시설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경우라면 당연히 거주 하기는 불편한 주거형태입니다. 결국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감수하고 살지 판단하는 부분이고, 느끼는 정도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