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소리를 들은 시점이 보험회사에서 인정하는 시점인가요?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시점인가요?
지인분이 다행이 암보험을 들고 나서 암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보험회사는 아무래도 시점에 민감할 수 있을 텐데 하루차이 아니 몇시간 차이로 인해서 암진단금을 못 받는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입에서 암이라는 이야기를 한 게 중요한 건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조직검사결과가 나온 날이 보험회사에서 인정해주는 시점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의사입에서 암이라는 이야기를 한 게 중요한 건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조직검사결과가 나온 날이 보험회사에서 인정해주는 시점인가요?
: 암보험에서 암진단은 병리의사의 진단으로 확정이 되기 때문에,
예를 드신 의사입에서 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입자가 진료일을 늦춘다면 변경될수 있는 문제가 있어,
병리의사의 조직검사결과를 임상의에게 보고한 날짜를 암확정진단일로 보게 됩니다.
즉, 조직검사결과가 나온날이 아닌, 조직검사결과를 임상의에게 보고한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의 진단확정일은 조직검사지 보고일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날짜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 진단금의 진단 시점은 병리학적 조직 검사의 보고일로 봅니다.
주치의가 악성 종양 즉 암이라고 환자한테 이야기한 날이라면 조직 검사를 하고 긴 시간이 있다가 병원에
방문을 하는 경우 그날을 확진일로 봐야 하는데 그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험사도 결국 조직 검사를 하고 그 조직 검사가 보고된 날짜를 암 확진일로 하고 있으며 조직 검사
결과지에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 확정일은 조직검사결과일이며 납입면제 날짜도 조직검사결과일입니다.
그러므로 진단서도 중요하지만 조직검사결과지가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는 모든걸 서류로 확인을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시점입니다 결과 나오고도 환자에게 전달되는 시간차가 있을 수 있으나 환자가 알게된 시점이 아닌 결과지나온 그시점입니다 보험사마다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이 있으니 민감할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의사가 여러검사를 통해서 암세포를 확인했고 환자에게 암이라고 진단을 내린 순간부터가 중요합니다. 지인분께서 암보험을 언제 가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암진단은 면책기간이 있어서 가입 후 바로 효력이 발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90일동안은 암진단을 받아도 보장을 받지 못하고 1년이내에 암진단을 받게 되면 감경기간이라고 해서 50%밖에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조직검사결과가 나온 시점이 확정 진단입니다.
그 이전의 의심이나 기타 등등은 진단이 아닙니다.
암보험의 암판정시점은 법원판례를 보면 병리학 의사가 조직검사등의 결과를 확인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에서 암 진단 확정일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날로 봅니다.
의사에게 암이라고 말한 시점은 아직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조직검사 결과를 보고 확진일을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직검사 결과지에 기재된 날짜가 보험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