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눈물이 날때 참는게 남자다운 걸까요?
제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탓인지 눈물이 많아지는것같습니다.
드라마보고도 눈물이 나고 라디오 슬픈사연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 이야기가 나와도 눈물이나오구요.
그런상태인데 친구가 저보고 남자답지 못하다는겁니다.
앞으론 다른 사람들있는자리에서는 웬만하면 억지로라도 눈물을 참으라고 하네요.
이해가 안돼요..진짜 눈물을 참는게 남자다운건가요?
남자다움은 눈물로 판가름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남자도 당연히 눈물이 나죠.
눈물이 흘리고 운다고 해서 남자답지 못한건 아니에요.
다만 친구분이 님을 생각해서 사람많은데서 운다면 말이 나올까봐 걱정해서 해준말 아닐까요?
결론은 남자다움과 눈물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눈물을 참는다고 남자다운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답게 눈물이 나면 짧고 굵게 울어야죠.
그게 남자다운거죠.
눈물을 참으면 마음에 병만생깁니다.
울고싶을때 울어야해요.
눈물 참을때 가슴에 응어리지는 기분있죠?
그거 엄청 몸에 해로워요.
눈물을흘린다고 남자답지않다ㅎㅎ
그건 다옛날 말입니다. .요즘시대가변한지가
눈물이나는데참을필요도없고 남자도 다감정도잇고 그런겁니다 크게신경쓰실필요없습니다
굳이 남자라고 눈물을 억지로 참을필요가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웃을 때나, 울때도 모두 감정표현이죠!
어려서 부터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대부분의 남자들이 눈물을 참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나오는 눈물을 참지 않아도 됩니다. 슬프면 울고 눈물을 흘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걸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라고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건 철없는 얘기구요.
그것보다는
공감하는 영역이 넓어져서 라고 저는 봅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것이 어떻다는걸 알기에
쉽게 공감할수 있는 것이고 그것때문에 눈물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눈물을 참는다는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겠죠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입장이 많을테니
그런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 보호자, 조력자의 입장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참으라고, 남자는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 한다고 불문율 같은걸 만들어 놓은거죠.
어느날 장성한 딸이 제게 말하더군요
"아빠도 힘들면 힘들다고 해"
"......"
참고 살아왔던 세월이 급물살을 타고 뇌리를 스치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지요.
힘들면 힘들다고 하시고
눈물나면 울어도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셨잖아요?
그럴 권리, 자격 있습니다.
하시고 싶은거 맘껏하시고
얘기하고 싶은거 맘껏 하셔도 됩니다.
살아온 날들에 대해
하신일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
사회가 요구하는 성역활로 만들어진 남자다움의 기준인거 같음..
감정에 대해서 충실한게 남자답지 못하는 사회적인 세뇌 같은걸로 보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회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의 기준을 부수는 행위를 하는게 더 남자다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면 눈물나면 울고 기쁘면 울어야죠.
살다보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스스로가 알아주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보다 나의 마음에 귀기울여주세요.
너무 자주우는거는 여자나 남자나 좀 연약하거나 감성이 풍부한느낌을 줄수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여잔데 남자가 너무 자주울면 남자다워 보이지는 않을거 같긴한데 오히려 정말 감명적이거나 슬퍼야할 상황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게 더 이상해보이는건 확실하고
때로는 상황에 맞는 눈물은 이 남자 이사람 참 진실하구나. 인간적이구나. 혹은 많이 힘들었었구나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서요
불효자는 웁니다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불효자는 심심하면 울고 효자들은 부모님돌아가실 때 울고 그 외에는 잘 안웁니다.
남자가 태어날 때 울고,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울고그 외에는 안울어야 하는데 왜냐면 우는 남자는 사람취급 안해 줍니다.
겉으로 위로 해 주지만 속으로는 완전 가이비용신 취급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장사치로 타락해버린 의사들이 하는 말들 중에 안울면 건강에 안좋다, 오래 못산다라는 말들 때문에 오래 살고 싶어서 아무데서나 눈물흘리는 기애볍신들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남자라도 눈물이 날땐 우는게 되려 더 남자답다고 생각해요! 눈물이 나면 그냥 감정표현에 솔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라고해서 울고싶은데 참으라는법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는건 내 감정인데 남자라고해서 감정이 복받치면 눈물이 나는걸 꼭 참을필요는 없습니다 울고싶으면 맘껏 우세요
남자다워야 한다는건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라는 성별 이전에 한 명의 사람이고 자연스레 감정을 느끼는 존재고 무슨 근거로 남자답지 못함을 규정하고 그렇게 행동할 이유가 없습니다
- 내가제일대가리♡님
나이 들면서 눈물이 많아지기도 하지요.
드라마 보고 눈물 날 수 있고 라디오 슬픈사연 들어도 눈물 날 수 있습니다. 눈물 참는 게 남자답다라는 건 가부장적 사회에서 강요받은 나쁜 문화일 뿐입니다.
강한 사람만이 눈물 흘릴 수 있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 항상 감정을 숨기는 사람을 산송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자주(?) 울면 다른 사람 보기에 좀 그런 건 있겠죠^^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나이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건 호르몬탓인게 맞는것 같기도하네요
저도 그러는것 같거든요
남자라고 꼭 눈물을 참아야할까요?그게 너무 자주 그러면 여자든남자든 상대방에 따라 안좋게 보일수도있겠지만 꼭 나의 감정을 숨길필요는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보기에 안좋아서 그렇스ㅂ니다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으로 낙인 찍히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무방합니다만 대개 사람들의 반응은 저 사람 왜 저러지? 입니다 표현은 하지 않아도 짜증 그 자체일 것이ㅂ니다.
정말 공감이 갑니다. 남자도 눈물이 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왜 참아아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드라마 가족들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납니다.
그럴땐 많이 울기도 하죠
꾹 참는다고 남자다운게 아니고 시원하게 울고 마음을 추스리는게 건강이나 개운하다는 마음이 들겁니다.
남자의 인생 열심히 살았잖아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자신은 알겁니다.
위로하는맘 나 스스로라도 하고 눈물은 참지 말고 그냥 울어요
많은 공감이 가네요
나훈아 - 무시로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이별인데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근데 수도꼭지마냥 나오면 짜치긴해요. 울어서 피해주는건 없지만 남자했을때 기본적으로 갖는 이미지, 여자했을때 갖는 이미지 에서 오는 기본적인 호감이 있기에(이성뿐만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써 오는 호감) 눈물날거같을때마다 우는건 좀 그렇긴해요
남자로 살아야할까요, 사람으로 살아야할까요?
사람이라면 슬플 때 울고, 화낼 때 화내야 돼지않을까요?
스스로 감정을 이해해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일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 너무 쉽게 울면 가벼워 보이는건 있지만 남자라고 해서 눈물을 참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눈물이 쉽게 나오지만 남성은 젊을때 눈물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고 4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이 감소 하면서는 드라마 보다가도 눈물이 난답니다. 그냥 감정에 솔직해 지는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답변들이 훌륭하니 저는 지극히 보이는 이미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슬픈걸 볼때 같이 공감에서 나오는 눈물이나, 본인의 감정 때문에 우는걸 보면 그냥 감수성이 풍부하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남자다워 보인다고 눈물 나는데 억지로 참으면서 세보이려고 하는건 남들 눈에도 보이기 때문에.. 더 남자답지 않아 보입니다(저한테는)
차라리 눈물 나면 눈물 나는대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 아님 힘들어서 울었다 그냥 이러는게 오히려 더 상남자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남자가 이런걸로 울겠냐? 하는 사람들보단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쪽이 더 연애도 잘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니 참고만 하셔요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울어도 어울리는 외모와 울면 안 어울리는 외모가 있고 더 세분화하면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눈물흘리면 개지리는 분위기생기는 외모가 있고 사람들 북적북적 한 곳에서 울면 분위기 개지리는 외모가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도 풍경의 일부이고 그림의 한부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림도 그렇 듯 어울리는 외모가있습니다
코에 끼면 코걸이 귀에 끼면 귀걸이 이기도 합니다.
눈물 나오면 흘리면 됨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면 됨
힘들고 지칠때 힘들고 지친다고 말하면 됨
간단한걸 가지고..
남자도 감정이 있는것을..
눈물날때는 참지 마세요
눈물을 참는것이 남자다움은 아닌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쓰니님앞에서 가오 잡으신거 같습니다 ㅋ
남자다움은 나이들면서 없어지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누군 슬픈영화나 슬픈음악이나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 우는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사람은 그런걸 듣거나 봐도 아무렇지 않은사람도 있겠죠 나이들면 남자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합니다 성향차이 입니다~ 남자답고 를 떠나서
감수성이 예민하신거에요~
자유롭게 흘리세요. 남자도 눈물 흘려도 되요 억울할때 슬플때 감동할때 눈물 나오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도 영화 드라마 보고 다 웁니다
눈물을 참는 것이 남자다움의 척도는 아닙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입니다. 눈물이 많아지는 것은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참기보다는 감정을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분의 말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뭐래요.
눈물을 참는게 남자다운거면 울어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히 울지않는 여자는 여자답지못한건가요? 그러면 그 판단은 누가 내리는건가요? 자라온 환경 기본 성향 등 많은 것에 영향을 받는건데 남자니깐 눈물을 참으라니
그냥 헛소리입니다.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남자는 눈물이 날 때 참는게 남자다운 걸까요?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유교 사회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자들은 울면 안 된다는 걸 강요 해왔습니다
호르몬 때문인지 아닌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눈물이 날 때 울 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누가 뭐라고 한다면 상당히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울 수도 있는 거죠. 온다고 남자답지 못한 게 아닙니다. 울고 싶을 때 울지 못 하는 게 더 남자답지 못하고 용기가 없는 겁니다. 오는 것도 용기가 있어요. 울 수 있거든요.
안냥하세요..
남자도 눈물이나면 눈믈을 흘려야 정상입미다.
남자도 눈물을 흘러야될 때 흘리는게 남자다운거 아닙니까?? ㅎㅎ
눈물을 억지로 참는다고 남자답다는 말은 옛날에 많이 듣던 말이긴 합니다. 그치만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현재 상태 마니 공감하네요 여성호로몬이 나와서 가끔 말도 많아지고 괜히 서운해지고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요 있는 그대로 표현하셔요
사람은 모두 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이유라도 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감수성이 많아져서 쉽게 운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도 경험)
이러한 현상은 당연한거라 부끄럽게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슬플때 눈물을 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들이 생각했을때나 울지 말아야할 타이밍에 혼자서만 눈물이 난다면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으니 자리를 잠시 옮겨 눈물흘리고 들어오는것을 권합니다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남자라고 눈물 참아야하고 남자여서 그렇다는건 의미없는듯해요 본인의 감정표현에 충실하시는게!
남자도 사람인데요 여자는 괜찮고 남잔 참아야한다는건 남자다움과는 별개라고생각되네요 감정은 표현하는거라구생각합니다 눈물이 나면 흘리는게 맞아요 너무 흔한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울어도되어요
남자는 눈물 흘리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과거 감성일 뿐입니다. 흔히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고 하는데 지금 시대에 맞지 않으며 시대착오적인 말입니다. 물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지만 남자가 눈물 보이는것은 솔직해 보이는 행동입니다.
남자가 눈물을 자주보이면 좋은건 아니지만 남자도 사람인지라 슬플때 눈물을 보일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너무 참으면 오히려 병을 키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눈물을 참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스레 눈물이 나면 울고 그래야 스트레스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억지로 눈물을 참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나이가 40대 후반이 되다보니 눈물이 많아진것같습니다. 저는 눈물 참는다고 남자다운것은 아닌것 같네요ㆍ 그냥 순리대로 지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아뇨! 남자도 눈물샘이 있는데 뭐 어떤가요! 눈물은 슬프거나 흘려야 할 때 흘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억지로라도 우는 것이 과연 옳을까 싶네요. 영화 보면서도 울기도 하고 슬픈 장면이나 감성이 북받쳐 오를 때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많이 우셔도 됩니다!
옛날에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남자도 위로가 필요할때도 많답니다. 남자라서 울지도 말라는건 아닌듯합니다. 힘들때는 힘들다고 얘기를 할수있는 사람이 있어면 속이 뚫리겠죠~~
사실 남자는 강인 해야 한다고 우리 사회에서는 많이 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예기를 많이 듣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측면도 있습니다. 남자는 어떤 면에서 강인해야 하는 것도 맞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눈물을 억지로 참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 하면서도 강인함을 유지 하는 것도 남자 다운 것 입니다.
남자답다라는 말부터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어떻게 해야된다는 강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난 감성의 선은 다를 수밖에 없죠
남자들도 슬픈 이야기에 눈물이 나고 하는 건 개개인의 차이일 뿐이지 그것으로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은 잘못된 인식을 나타내는 거라봅니다
그런 말은 그냥 흘러들으시고 감정이 가는대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눈물이 날때 참으면 병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라도 눈물을 흘리고 싶을땐 울어서 표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눈물을 참는다고 남자다운것은 아닙니다.
남자도 울고싶을 때 우는거죠.힘들때도 울수 있는것이고요.눈물을 참는다고 남자다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감정표현에 솔직한 것이 더 남자다워 보입니다.
글쎄요?? 눈물이 날때 참는게 남자다운????눈물가지고 남자다운을 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흘러도 인간미가 있지않을까요~
공감 능력 뛰어난 감성적 남성
굿이죠
남 여를 떠나서 사람이
사랍답다는거죠
감정 표현도 본성인데
좋아보이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그런말이 있었죠
남자는 세번만 운다 같은 남자이기에 눈물이 많으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그런 이상한 논리의 말들이 있는데 그런말들을 신경쓰지않는게 좋습니다
남자도 사람입니다
남자 다운게 뭔지 모르는 사람 같네요. 남자고 여자고 눈물이 나면 우는것이 당연한겁니다. 억지로 눈물을 참는건 사람으로서 감정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죠
과거의 남자는 세번만 울어야한다는 잘못된 남성성을 강조하였지만 저는 그것이야말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누구나 눈물지을 상황에도 로봇처럼 무감정하다면 저는 이상할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하시고 상황에따라 가끔 숨길 필요가 있는 자리에서는 절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눈물이 나면 우는거죠 그게 참아지는 것도 아니고! 친구분은 어느시대에 살고 계신걸까요? 지금 혹시 연세가 80부근이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눈물은 누구나 날 수 있고 누구나 흘릴 수 있어요. 괜히 질질 짜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릴때 흘려야 멋있더라구요. 남자는 3번만 울어야 한다면서 태어날때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뭐 이런 얘기 있는데 괜한 소리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가 죽어도 울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도 울고 슬퍼도 울고 그리워도 울고 다 그런것이지 뭔 눈물이 날때 참는게 남자답다는 개소리일까요. 그저 흘리고 싶을때 흘리고 또 웃고 싶을때 웃는 감정표현이 확실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어...저는 잘 우는 남자 좋던데..
f고 f인 남자 선호하는 여자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슬플때 남자니까 울지마!하는 시대는 지났죠ㅎㅎ
제 생각엔 그냥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남자다워 보이기 위해 눈물을 억지로 참는게 더 별로인것 같아요. 눈물을 참는데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저 남자다워 보이기 위해, 멋져보이기 위해 눈물을 참는거야 말로 남자답지 못한 행동 아닐까 싶습니다. 작성자님 처럼 현재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표현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야 말로 진짜로 용기있고 남자다운 사람 아닐까요?
눈물이 날 때 눈물을 참는게 남자라면 차라리 여자로 사시는건 어떰? 슬픈 영화 드라마볼때 눈물도 좀 흘리고 그래야 보는 맛이 있죠. 😂
눈물흘리는걸루 남자답지 못하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울집 짝꿍도 60대가 되더니 어려운 사람들을 보거나 드라마 tv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하는데 인간적이고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심리학자들이 그러던데 울거나 눈물 흘리는게 마음속 스트레스나 힘든게 치유 되기도 한답니다^^
솔직히 남자가 질질 짜면 가오떨어지긴하죠
참는게 맞긴해요
그런존재에요 당신이 강인해 보이고 싶다면 그게 맞죠
반대로 여자가 눈물을 흘린다. 그건 남자보다 봐줄만 함
이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좀 더 직설적이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인 상남자의 알파 메일 이런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공감해 주길 바라고 그런가요? 오히려 그렇게 눈물 흘리고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닦아주는 역할을 하죠
안경 쓰고 행동 자체가 좀 여성스럽고 이런 사람들은 그럴 수 있어요. 뭐 선택은 자유입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여자와 사귈 수 있습니다
현재 사회는 남자도 울어도 괜찮다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정작 여자들은 눈물많고 정많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리더쉽 있고, 결단력 있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남자를 더 선호합니다
네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도 성인이먼 눈물을 흘리지 않아야합니다 우는
건 아이들이나 하는 어린 행동이지요
남자는 살면서 3번운다
태어날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제일 친한 친구가 죽었을때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스트레스가 많고 자기 표현이 부족한 이유가 어려서부터 "남자는 우는게 아니다. 일생에 세번만 우는거다" 라는 식의 잘 못된 주입교육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남,녀를 떠나서 자신의 현재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게 건강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좋으면 웃고, 슬퍼서 눈물나면 우는게 좋습니다.
남자가 운다고 지적하는 친구는 무시하세요. "너는 너! 나는 나! 그러니 넌 그냥 그렇게 살아라" 라고 말하시고 무시하세요:
맘껏 감정 표현하고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