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요즘 종류가 정말 많아져서 20~30만 원대 제품도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꼭 비싼 제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5~9L 정도 용량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가격은 7만~10만 원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쿠쿠, 아이닉, 보랄, 홈플래닛, 리빙웰 같은 브랜드 제품들도 할인 기간을 이용하면 10만 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살거나 2인 가구라면 5~6L 정도면 충분하고, 3~4인 가족이라면 7~9L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 편합니다. 최근 제품들은 바스켓형뿐 아니라 오븐형, 유리창이 달린 모델, 자동 메뉴 기능 등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지만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몇 가지 정도라 너무 비싼 제품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제품을 교체하는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7만~10만 원 정도를 적정선으로 봅니다. 이 가격대만 되어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고, 소음이나 세척 편의성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20만 원 이상 제품은 디자인이나 부가 기능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오븐 기능이나 대용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10만 원 이하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