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를 해부해보고싶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겅가요..

초딩 때부터 거울을 볼 때면 인간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또 어떻게 스스로 혀를 움직이고 눈을 깜빡일 수 있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요.. 그래서 중딩 때 생명과학을 배울 때면 진짜 집중도 잘 했고.. 시험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항상 100점이 나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도 드는 생각인데 비위는 약하지만 사람좀 해부해보고싶어요(?) 과학영상으론 성에 안차고 그냥

제 스스로가 눈으로 봐야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이상한가요;; 주변에 말하면

저보고 사이코패스 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론 님의 순수한 지적 호기심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더 발전시켜서 나중에 의과대학에 진학한다면 인체 해부를 실제로 해보게 됩니다.

    그 이전에도 중학교에서도 생물시간에 동물 해부를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인체 해부는 윤리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어렵습니다.

  • 주변에다가 말하지는 마세요 표현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을 싸이코패스라 하는데 과학적 호기심과 구별되야겠죠. 글쓴이님 나이를 모르겠지만 사람을 해부해보고 싶다고 하면 부모님이나 어른들 마음속에서 혹시 하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해부해보고 싶다는 표현보다 예를들면 의사가 되면 차분하게 잘할것 같다가 오해의 소지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해부한다는 표현은 강렬한 것같네요 이상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정도 표현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냐를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이정도 표현은 다른 사람을 걱정시킬수도 있구나 정도의 깨달음이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표현이 적당할까 까지 나아간다면 금상첨화겠죠

  • 신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런 관심이 학문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불법의 영역으로 이어지게 되면

    그건 주변에서 말하는 평가가 맞는 겁니다

    합법적인 내에서 그걸 학문적으로 이어가시고 싶으시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신체를 해부해보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실제로 관련 직업으로 법의학자나 의사가 되실수 있는 진로가 존재하고

    제가 보기에는 질문자님께 잘어울리는 직업으로는 법의학자나 부검을 하는 직업을 하시면

    원하시는 호기심이나 일들을 해소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부를 엄청 잘 하셔야하고 평소에도 신체에 관심이 많다면 공부를 하는데 수월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