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가 나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속적으로 충돌사고가 일어날 경우 기본적으로 뒷차 과실입니다.

그러나 충돌 상황에 따라 과실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3중 추돌 사고를 보면 맨 첫차량이 멈추고 2번째 차량도 멈쳤지만 3번째 차량이 충돌하여 그 힘으로 2번째가 첫번째 차량을 충돌할 경우 3번째 차량이 100% 과실로 처리 됩니다.

그러나 첫차량 멈추고 2번째 차량이 첫번째 차량 충돌 후 3번째 차량이 2번째 차량을 충돌할 경우 첫번째 차량은 2번째 차량에서 100% 책임이지만 2번째 차량은 3번째 차량과 자신(1차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반반씩(보통 대물은 앞쪽은 자신, 뒷쪽은 3번째 차량으로 대인은 반반으로 나눕니다) 책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한경태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조건 맨뒷차에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길사고라 하더라도 사고 경위나 사고 당시 상황이 다 다르므로 그에 따라 과실비율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기초하여 드린 답변으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교통사고의 과실비율이나 손해배상 정도는 개별 사안별로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합니다. 그러므로 일률적으로 뒷차부터 처리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을 살펴

응급 여부 등을 살펴 신속하고 적절하게 사고 후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눈길, 빙판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충돌사고의 경우에도 마주오는 차량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였을 경우 사고 피해자에게도 20~40%의 과실 책임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