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아침에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안할까요?
저는 아침에 속이 편한 음식을 찾고 있는데 예전에는 사과를 먹었어요. 그런데 소화가 좀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소화 잘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위를 자극하지 않고 소화 효소 활동을 돕는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배추를 우선 추천드리고 싶어요.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생으로 드시기보다는 살짝 찌거나 즙 형태로 섭취를 하실 경우 소화 흡수율이 올라가서 속이 상당히 편안해집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조리법을 단순화한 달걀찜이나 부드러운 수란이 좋습니다. 물론 조리가 번거로우시면 아예 구운 달걀이나 삶은 달걀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기름을 사용한 프라이보다는 소화가 더 빠르며 필수 아미노산을 위장에 부담 없이 공급하기도 합니다. 데친 두부나, 연두부에 간장 드레싱을 곁들여 챙겨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탄수화물 군에서는 감자가 좋은 선택입니다. 감자의 알칼리성 성분이 자는 동안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고 점막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서 공복 상태의 위를 보호해 준답니다. 과일에서는 산도가 낮고 칼륨이 많은 바나나가 장운동을 부드럽게 유도해서 에너지 공급과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따뜻한 성질의 단호박 죽은 수분 함량이 높아 소화기 계통을 부드럽게 깨워줍니다. 식사 전에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한 잔 드셔서 위장을 달래주시길 바랄게요.
찐 양배추, 달걀찜, 수란, 구운 계란, 삶은 달걀, 찐 감자, 익은 바나나, 단호박죽, 미지근한 물의 식단을 구성하시면 이전보다 더 가볍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실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
아침에는 사과와 같은 산도가 높은 과일이 속 쓰림이나 소화 불량을 유발하는 이유는 산성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므로, 아침 공복에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 효소 분비를 돕는 따뜻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며, 부드럽게 조리한 계란이나 오트밀을 곁들여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위장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아침 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깨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