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이 중국의 프린스그룹과 회장 천즈에 대규모 제재를 했는데 비트코인도 21조원어치를 했다더군요 가상화폐시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미국과 영국이
중국의 프린스그룹과 그리고 회장 천즈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했는데
그 중에서 비트코인21조원 어치를 몰수 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몰수된 비트코인 21조원 어치가
가상화폐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과 영국이 비트코인 21조원어치를 압수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압수한 것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상화폐 시장에는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프린스 그룹과 천즈 회장을 제재하면서 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 수 했습니다. 이는 시장 내 대규모 매도우려로 연결될 수 있으나 실제 유통 물량에 반영되지 않는 한 단기적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는 탈중앙화로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회수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 보면, 어둠의 경로로 습득한 돈이 가상화폐에 입금하면 그 출처를 알지 못할 것이다. 라는 것이 거짓으로 드러난 이상 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부 유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그러한 마이너스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린스 그룹 천즈에 대해 미 법무부는 우리 돈 21조 3천억 원어치인 12만 7,271개의 비트코인을 압수했는데 역사상 최대 '몰수 조치'로 꼽힙니다. 비트코인 시장에 악재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미국과 영국이 중국 프린스그룹과 회장 천즈를 제재하면서 21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동결한 건 자금세탁과 불법 거래 차단 조치의 일환입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공급 물량이 묶이면서 가격에 큰 충격은 없을 거란 시각이 많지만, 대규모 몰수 물량이 향후 매각될 경우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규제 강화 기조가 확산되면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단기보단 중장기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