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사진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사진

왼쪽이 한달전 우측이 현제

사진

인데 상태가 더안좋아진건지 알려주세요. 중학생이고 야구선수입니다.단계를올려 훈련을 해도되는 정도인지 무리하지말고 쉬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1번 째 사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상을 보면 양쪽 모두 상완골 근위부(proximal humerus), 즉 어깨 위쪽 성장판 부위에 노란 원으로 표시된 병변이 있습니다. 두 영상을 비교했을 때 병변의 위치와 범위가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모니터를 촬영한 2차 사진이라 해상도에 한계가 있어서 미세한 변화를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중학생 야구선수에서 이 위치에 생기는 병변으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소아 투구 어깨(Little Leaguer's shoulder)입니다. 정확히는 상완골 근위 성장판의 스트레스 손상(physeal stress injury)인데, 반복적인 투구 동작으로 성장판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생깁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 10대 초반에서 중반 야구선수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훈련 강도를 올려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 지금 상태에서는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성장판 손상은 성인의 근육이나 인대 손상과 다르게, 무리하면 성장 장애나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거나 영상에서 병변이 확인된 상태라면 투구를 포함한 어깨 부하 동작은 일단 중단하는 게 맞습니다.

    담당 정형외과 선생님께 두 영상을 직접 비교 판독 받으시고, MRI 추가 여부도 논의해보시길 권합니다. X선만으로는 성장판 손상의 깊이와 범위를 정확히 보기 어려워서, 복귀 시점 결정은 MRI 소견까지 확인한 후에 하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 당장 훈련 단계를 올리는 건 나중에 더 긴 공백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정확한 소견은 담당 주치의분의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골절이후 회복중일 때에 무리한 운동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투구나 타격과 같이 골절부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운동은 자제하여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진상으로 뼈의 정렬은 전반적으로 고른 편이라 당장 큰 문제가 느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관절 사이의 간격이 미세하게 좁아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일상생활 중 무리한 동작은 조금 주의하시는 게 좋겠어요.

    가장 정확한 소견은 촬영 장비의 원본 영상을 직접 확인하신 담당 선생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혹시 통증이 계속되거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