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친구고 감각통합치료받는아이는 운동을 시키는게 맞는걸까요?

6세아이 23년도쯤 언어도 느렸고 치료중인데

감각통합쪽도 치료필요한아이인줄 모르고있다

작년에 행동부분에서 문제때문에 치료쭉받고있는데요

각성도그렇고 기분에따라 텐션이달라지고

또 활동적인아이다보니 집에있을때 활동적인놀이를 해줘야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엄마는 체력이안따라주고

한번 신경쓰면 두통이나 속안좋거나 더부륵하거나 구토할것같은증상까지 오는데 치료종결하는날이와서 종결한다쳐도 그후에도 제대로 해줘야 발달더좋아질것같아 운동쪽으로 하나를 다니게하면 좀 텐션이라던지 각성이라던지 좀 나아질까요?

느린학습인 아이들 위한 운동하는곳도 있던데

저희가사는곳은 느린아이들위해 천천히 가르치고 그런 운동하는곳이없기도하고

제가생각한건 태권도인데 느린친구받아주는 태권도 추천받았는데 아직 상담을 못받았어요

치료다니는날이 월,수

화요일 영어원어민화상수업

수요일 학습지선생님오셔서 수업봐주시고

그게끝이고 어린이집 평일다가거든요

그외 하는건없구요

이런 스케줄속에 태권도를 다녀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모르겠고

아이가 좋아해야 할수있는거니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발달적 리듬이 느리다 라면

    아이의 발달적 리듬을 고려하여 아이의 발달적 리듬의 흐름에 맞게 아이의 발달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각통합치료는 발달이 느린 아이에게

    정서.심리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아이의 감각자극을 활성화 시키며 아이의 발달적 리듬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크기에 아이가 받아들이는 부분을 조절해 가면서 치료를 이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피로해 하지 않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는 한해서 유연성 있게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감각 통합 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 운동은 발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각성 조절이 어렵고 기복이 심하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운동을 할 때 각성이 안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의 활동량을 어머니 혼자 받아 내는 것은 힘드나 태권도장을 통해서 에너지를 소모해 주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 자기 조절력, 규칙 준수 능력도 배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각통합 치료와 운동은 대근육 발달과 에너지 발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엄마의 체력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대인관계와 규칙 이행 능력을 키우는데 필요하기에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율이 너무 엄격한 곳보다는 느린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급하지 않게 이끌어줄 수 있는 소수 정예 태권도장에서 체험 수업을 먼저 진행하며 아이의 적응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현재 주중 치료와 수업 일정이 바쁘기에 아이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운동 일정을 화/목/금 위주로 배치해보세요. 엄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육아 부담을 나눠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작성자분의 마음이 너무 잘 이해가 돼요

    아이를 위해 좋은걸 해주고 싶은데 체력도 따라주지 않고

    스케줄도 고민되실 거 같아요ㅜㅜ

    먼저 운동은 아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면 텐션이 차분해지고 안정되면서

    집중력도 점점 좋아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운동을 시키시는 건 정말 잘 생각하신 거예요.

    다만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태권도는 느린 아이들을 잘 받아주는 곳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튼튼해지고

    규칙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데

    하지만 먼저 아이랑 함께 구경만 가보세요~

    아이가 하고싶다고 직접 이야기를 하면 시작하는게 좋고

    거부하면 그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도 돼요.

    아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케줄은 지금 월수 치료, 화요일 영어, 수요일 학습지까지

    하고 있으니 주 1회만 태권도를 추가하는 것은

    아이 의견이 괜찮다고 한다면 전혀 무리가 아니에요~

    오히려 그 시간에 엄마도 쉴 수 있으니 서로에게 좋답니다ㅎㅎ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건강이에요~

    아이가 운동하러 가는 시간은 엄마도 꼭 쉬세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듯이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에게도 더 잘해줄 수 있답니다.

    아이랑 엄마가 함께 즐겁고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꼭 추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치료와 어린이집 일정이 있다면 주 1~2회 정도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태권도도 좋은 선택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즐거워하는지입니다. 체험수업을 먼저 해보고 아이가 좋아하고 무리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다니면 됩니다. 엄마가 집에서 계속 활동해줘야 한다는 부담도 너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운동 자체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각성도나 발달을 위해서 꼭 태권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움직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태권도는 균형, 협응, 대근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선택이지만,

    아이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도장에서 상담하고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일정도 이미 치료와 수업이 있는 만큼,

    짧게 시작하면서 아이의 반응을 보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감각통합치료가 끝나더라도 집에서 엄마가 매일 특별한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놀이터, 산책, 공놀이, 자전거처럼 일상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신체 활동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 자체는 도움이 될수 있지만 치료를 대신하는 개념보다는 즐겁게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ㄴ다. 감각통합치료에서도 각성 조절과 운동 및 집중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감각활동을 활용합니다. 지금 일정이라면 태권도를 주 1-2회 체험해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