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09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신 따기가 조금 빡센 고등학교로 왔어요.. 제가 중학교 등수가 좀 나왔어서 출처모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 고등학교에 온 것이 너무 후회되요ㅠㅠㅠ 너무 힘들고 진짜 하루에 죽고싶다는 생각만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어떡하죠 ㅡㅠㅠㅠ 주변 친구들도 공부를 다들 열심히 해서 계속 신경쓰이고 미치겠어요 제가 이 친구들을 이길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정말 어떡하죠..?? 오늘 진심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릴 생각을 했어요... 제가 미쳐가고있는것같아요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다 포기하고싶어요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그랬는데요... 나름 이겨낸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경쟁하는것에 집중하지 말고 단순히 내 시험성적을 올리겠다고만 생각하세요! 등수에 집착하면 성적도 절대 안오르고 스트레스만 받거든요...
예를 들면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를 받았을 때, 등수같은건 시험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 이상으로는 쓰지 마세요(점수가 높은데 등수는 별로면 시험이 쉬웠구나... 이정도만요!)
시험 오답정리를 하는게 생각보다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점수만 보고 난 멍청하다... 이런생각만 하기보단 실제 틀린 이유를 분석해보면, 실제 내 상태를 이성적으로 알 수 있어서 단점이 아니라 이겨나갈 것들로 보입니다! 출제 경향은 덤으로 파악하고요.
이런식으로 하시면 성적도 올라가면서 멘탈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절대 등수에 집착하지 마세요!! 성적은 내가 경쟁자보다 잘할 때 올라가는게 아니라 내가 공부를 전보다 많이 했을 때 올라갑니다. 그뿐이에요! 공감없이 너무 차갑게 답변해 미안합니다.
질문해주신 고등학교 들어가셔서 너무 힘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성적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성적 때문에 건물에서 뛰어내릴 각오를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각오가 있다면 조금 더 공부를 열심히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고등학교에는 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이게 되니
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자신의 실력을 쌓아 가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학업 스트레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그거 아세요? 지금 수십년이 흘렀지만 그 때 왜 그랬을까?
굳이 왜 그때 삶을 놓으려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많고
너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해요
나 자신과 싸움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학교 내 상담실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때 상담실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상담 받으며 이겨냈어요. 진심으로 상담을 추천해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학을 권유해드리고싶네요.
죽고싶을 정도의 심정이지만 죽으면 앞으로 재미난 일들이 많은데 3년 잠깐으로 몇십년 인생을 버리긴 너무 아깝잖아요.
당장 공부가 부담된다면 용의머리를노리기보단 뱀의머리를 노려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평판이 괜찮은 특성화고(옛 공고) 위주로 알아보시고 전학을 가시면 부담감이 훨신 줄어들겁니다.
다들고만고만한 내신으로 입학하였기때문에 충분히공부만 제대로하시면 상위권은 문제없고 전문대 진학하여 빠르게 취직하여 경제활동을 하면서 야간대학을 통해 4년제 학사 과정을 밟는게 여러므로 이득입니다.
진로는 굳이 공부가아니더라도 하고싶은거 하시고 너무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정힘들면 자퇴가 자살보다 만배낫습니다.
이해갑니다. 저도 학생때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나랑 격이 안맞는곳에 가면 더 힘듭니다.
저는 가난한 동네 살다가 부자동네 가서 전학갔는데...미칠뻔 했습니다.
근데 그런 상황은 살다보면 항상 옵니다.
성적같은건 사회나오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버티는 자가 결국 살아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