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식이나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때 영양 섭취와 근력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체중 감소와 함께 근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16:8 방식처럼 공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단식은 근육 유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하루 이사 이어지는 장기적인 단식은 체내의 글리코겐이 고갈된 후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근육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공복이 길어질수록 근손실 가능성이 상당히 커지게 됩니다.
근육을 완전하게 유지하려면 식사가 허용된 시간 동안 체중 1kg당 1.6~2.0g의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를 해야하며, 이를 한 번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두세 번에 나누어서 섭취를 하는 것이 근육 합성에 더욱 유리하겠습니다. 근력 운동은 공복 상태가 길어졌을 때보다는 첫 식사 직전이나 식사 기간 중간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운동 직후 단백질, 탄수화물(되도록 1:1~1:3 비중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을 함께 보충을 해주신다면 근육 회복과 성장을 최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손실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방법은 무리해서 굶는 것이 아닌 하루 300~500kcal 정도(또는 기초대사량+300kcal)의 적절한 칼로리 부족 상태만 유지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주 2~3회면 충분합니다)으로 근육에 자극을 주고 충분한 숙면(하루 7~8시간이면 충분합니다)을 병행해주시면 건강하게 감량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