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골드만삭스에서 한국 증시가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골드만 삭스에서 한국 개인투자자의 8월 순매수 규모가 6월 대비 90% 급감했고 삼전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의존해서 증시가 버티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타당한 발언일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8월 국내 증시에서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도로 돌아서며 역대 최대 규모 자금이 유출됐는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만이 지수를 떠받치는 나홀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 자사주 매입 효과가 통상 한 달 안팎이면 소진된다는 점이라, 그 이후에도 외국인 자금이 순매수로 전환되지 않으면 지수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우려는 현재 수급 데이터로도 상당히 근거가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하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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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단지 자사주 매입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은 일부 과장된 의견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실질적인 반도체 수출과 실적이 뒷받침해주고 있는 상황이며 일본 노무라 증권 등 많은 글로벌 증권사도 사실상 저평가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실제 국내 개인 투자자 이탈과 해외 증시로 이탈되는 모습으로 국내 증시가 약화된 것은 맞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너무 코스피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모습은 우리 증시에 위험요소중하나는 맞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현재 코스피가 변동성이 줄어든 것은 결국
개인투자자 등의 수급이 들어오지 못해서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충분하지 못해서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당히 타당한 경고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8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순매수 규모가 6월에 비해 90% 정도 급감하면서 증시의 상방 동력이 크게 식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는 와중에 오직 삼전닉스만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지수 하방을 겨우 떠받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 중 개인 매수세가 약화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강도가 약해지면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다만 실적이 강한 상황에서는 결국 외국인 자금 유입과 기업의 이익이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요즘 증시가 버티는건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의 힘이 맞긴 합니다
7월 말 하락때 개인들 물탈 돈 다 들어가긴 했을거 같습니다
그러니 8월에 개인 순매수 규모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골드만삭스 말이 틀린건 없는거죠 단지 증시에 위험요인이 없는 완벽한 시장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게 위험요인이다 정도 인식하고 있냐 없냐 차이정도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줄고 대기업들의 자사주매입으로 시장이 버티고 있다는 것은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아직 불안을 느끼고 있는 분위기고 곧 명절 지출이라던가 좀 지나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현재 6월 하락추세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고객예탁금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이과정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이탈되면서 현재는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관망세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주체는 외국인의 수급 주체만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는 순전히 수급적인 요인이고 이러한 부분은 하락추세에서 언제든 나오는 흐름이며, 이는 단기적인 요인이지 장기적인 요인이아닙니다. 즉 단기적으로는 타당한 발언이긴 합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중요한건 현재 실적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매력이 존재한다는것을 골드만삭스는 동시에 언급하고 있기에 한국증시의 매력은 있는 상황이며 그런 측면에서 내년도의 한국증시를 부정적으로 볼 이유도 없으며 골드만삭스도 이런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뉘앙스는 아니며 단기적인 공백리스크라고만 언급했을뿐입니다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순매수가 6월 약 54조원에서 8월 약 5조원으로 줄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받친다는 지적은 단기 수급 측면에서 타당합니다. 자사주 매입이 끝날 때 외국인과 기관이 빈자리를 채우지 않으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한국 증시 전체가 위험하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과도합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주당이익과 주주가치를 높이며 개인 순매수 감소도 매도 증가가 아니라 관망세 확대일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한국 기업의 실적과 장기 전망 자체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자사주 매입 종료가 아니라 이후 반도체 실적과 외국인 수급입니다. 외국인의 현물·선물 매수가 이어지고 이익 전망이 유지되면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수출 둔화와 금리 상승까지 겹치면 조정 가능성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