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딸아이와 친해지는 방법이 몰까요

언제부턴가 아이와의 일상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 어릴땐 너무 귀엽고 밝은 아이였는데 사춘기가 오면서부터 일상적인 대화도 잘 안하려하더니 아직도 엄빠와의 대화가 매우 적어요

학교생활에선 그렇지 않더군요

교우관계도 좋아요

다만 아이는 휴일엔 집에만 있으려하고 외식도 꺼려합니다

좋아질방법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장 먼저 접근해 볼 것은 아이와 왜 일상적 대화조차도 단절이 되었는가? 입니다.

    아이의 사춘기 시기에 적절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에 도움이 되었주었는지를 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사춘기 시기에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돌봐주지 않았다 라면

    아이는 점점 혼자만의 늪에 빠져 사람들과 소통 하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음이 큽니다.

    지금 시점에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것 입니다.

    아이의 기분이 어떠할지, 아이의 감정이 어떠할지를 생각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이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에 힘을 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간단한 대화를 시도 할 때는

    날씨. 기분 등으로 이야기를 시작을 해보고, 어느 정도 대화가 진행 되어지면 다른 화제로 이야기를 넘어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직 사춘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 섣불리 친해지려고 하시거나 말을 거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좋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먼저 말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대화를 시작할 때는 밥 먹는 시간이나 차에 타고 이동하는 시간, 걷는 시간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에 가볍에 말을 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언인지 파악하신 후에 해당 주제를 기준으로 대화를 열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사춘기는 누구나 오는 시기이며 사춘기가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조금만 버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춘기 자녀 아이로 인해서, 여러모로 신경 쓰이고

    부모로서 고민이 되실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들어요

    특히 어릴적엔 엄마아빠 한테 항상 밝고

    잘 친하게 지내던 딸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부터

    부모와 멀어진다고 느껴지게 되면은

    당연히 서운하고 속상하실 법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사춘기가 오면은 원래 혼자있고 싶어지기도 하고

    부모 보다 또래 친구들하고 더 있으려고 하고

    예민해 지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이런 시기에는 무리하게 다가서시기 보다는

    어느정도 아이의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일단 가장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집안에서 혼자있고 싶어 한다는 것은

    바깥에서 또래 친구들과 있을 때 생기는 에너지 들을

    집안에서 라도 충전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만의 혼자있는 시간을 존중해 주시고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 하시기 보다는

    일상 속에서 조금씩 간단한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천천히 관계를 좁혀가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반찬 어떤 거 먹고싶어?"

    "오늘은 학교에서 어떤 거 했니?"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들 부터 나눠 보면서

    따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딸 아이도 어느정도 시기가 조금 지나게 되면은

    분명히 행동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이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혹시 딸 아이가 가정에서 상처받을 만한 상황은 없었는지

    한번 되돌아 보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의외로, 부모관계에서 상처를 받아서 아이들이 변화된 경우도

    상당히 많기에~ 한번 잘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딸 아이와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되셨으면 좋겠구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생활도 잘하고 교우 관계가 좋다면 우선 안심은 해도 될 것 같구요.

    밖에서 친구관계나 학업, 진로 스트레스를 견디고 집에 와서는 쉬고 싶은 생각에 대화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진로나 공부 같은 무거운 주제보다는 가볍고 일상적인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나 유행하는 밈, 연예인 관련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세라면 사춘기를 지나 독립성을 키워가는 시기라 부모와 대화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대화를 늘리기보다 아이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 조언보다 공감과 경청을 먼저 해보세요. '오늘 어땠어?'대신 좋아하는 취미나 학교 이야기를 가볍게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세 자녀와의 대화 단절은 사춘기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자녀 뒤를 따라다니며 말을 걸기보다, 아이가 입 열 때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차 안이나 TV를 함께 보는 등 얼굴을 마주보지 않는 상황에서 가볍게 대화하는 것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야식이나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오늘 멋지게 입고 나갔었네!"처럼 경쾌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들어주는 것이 핵심으로, 어떤 대답이라도 평가하거나 훈육하지 말고 공감하며 경청해야 합니다.

    휴일에는 외식 대신 집에서 좋아하는 음식이나 야식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거부해도 문을 열고 한 번 더 시도하는 인내가 필요하며, 지금 대화할 수 있는 시기가 그리워질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19세 딸 아이와 친해지는 법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19세 딸과의 대화가 줄어들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과 교우관계가 원만하다면 아이가 부모와 거리를 두는 것은 성장 과정의 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대화를 늘리려 하기보다 아이의 관심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이고, 짧은 대화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식이나 외출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집에서 함께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활동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조언이나 질문보다 공감과 경청에 집중하면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는 서두르기보다 신뢰를 쌓아가며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