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혹 제거 전 조직검사 하기도하나요?
허벅지 혹때문에 병원을 갔는데
초음파정도는 하는거로 알았는데 조직검사까지도 원래 하는지 궁금합니다.
초음파했는데 모양이 이상해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셔서요.
그리고 2년정도 됐는데 허벅지 혹이 암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에 생긴 혹에 대해서 초음파 검사후에 조직검사까지 하는것은 종종있는일인데 혹의 정확한 성질을파악하고 악성여부를 확인하기위해서 조직검사를 진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확실하게 혹에대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진행하는 검사이기때문에 받아보시고 결과를 지켜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년정도 변화없이 혹이있었다면 암일가능성은 낮긴하지만 일단 검사를받은상태라면 결과가나올때까지기다려보시고 결과가나온다면 전문의와상담후에 필요한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혹 제거 전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로 혹의 성격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초음파에서 모양이 이상하게 나타나면 조직 검사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면 암일 가능성은 낮지만 정확한 진단은 의사의 평가에 따라 다릅니다 의사와 상담해 추가 검사를 통해 확실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벅지에 생긴 혹이 걱정되셔서 병원을 방문하신 것 같네요. 보통 허벅지에 생긴 혹은 그 성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혹의 양성 또는 악성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중요한 절차입니다. 그러나 모든 혹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그 필요성은 혹의 크기, 모양, 위치, 그리고 임상 소견에 따라 전문의가 판단하게 됩니다. 혹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영상 검사나 다른 진단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상담을 통해 더욱 명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초음파에서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생겼거나 일정하지 않다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2년정도 되었는데, 부드럽기 보다는 딱딱한 혹이 있거 통증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살이 빠지면 악성종양일 수 있지만, 말씀하신 증상과 상태를 봤을 땐 암보다는 그냥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암이라면, 딱딱하면서 눌렀을 때 움직이지 않고 크기가 갑자기 크게 증가하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암일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부드럽고 잘 움직이면서 2년동안 크기변화가 크지 않다면 단순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초음파검사시에 일반적인 양성종양의 모습과 다른 경우에는 필요 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데요, 종양의 정확한 상태와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암)에 대한 가능성은 검사결과에 대한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현재로서는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보통 혹은 제거하기전에 모두 조직검사를 합니다
크기가 크지 않다면 제거하고 나서 조직검사를 하지요
2년 정도 지났고 변화가 없다면 암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혹의 크기, 형태, 내부 구조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고, 혹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내부가 혼합형으로 보이는 경우, 악성 암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정도 된 혹이라도 최근에 갑자기 크기가 커졌거나 단단하고 경계가 불분명 하거나 또는 눌렀을 때 통증이 없거나 피부에 유착되어 잘 움직이지 않더라도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며, 초음파에서 모양이 이상하면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모양이나 특성이 의심스러워서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를 권유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는 조직의 모양과 크기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지만, 이상한 모양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나 조직을 채취하여 악성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년 정도 된 혹이라면 암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개 암이 아닌 양성 종양들이 더 많습니다. 2년간 변화가 없었다면 악성일 가능성은 낮을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