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초기도 있고 다이어트도 해야되는데…

39살 여자 입니다

키는 161에 몸무게는 90입니다

결혼 7년차인데 아직 아기가 없어요

너무 갖고 싶은데 당뇨도 있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요

남편이랑 노력을 하는데 피임도 안하는데 잘안생기네요

당뇨도 있고 뚱뚱해서 그런가봐요

병원가서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의지가 없어서 3일운동 나가면 안하게 되고 또 식단도 잘안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제가 공복에 아침운동 30분하는데 이거가지고는 살안빠지겠죠?

그리고 비오면 운동 안가게 되고 의지가 약해서 고민입니다

살을 빼서 꼭 아기가 너무 갖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임신 잘되는 법도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을 빼는데 필요한것은 의지보다는 정보와 지식입니다 단순하게 식단에 야채의 비중을 올리고 가공식품의 비중을 줄이는 겁니다 가공식품 먹고싶은걸 참으려고 노력하는것보다 가공식품의 지방,과당이 간에 저장되서 그걸 빼내려면 해독주스와 간헐적단식 같이 많은노력과 시간이 든다는걸 알게되면 먹는게 주저됩니다. 한번에 다 바꾸려 들지 말고 야채의 비중을 올리고 가공식품 특히 튀김류를 줄이면 가공식품의 중독된 맛에서 점차 벗어나게됩니다 라면 먹은지가 반년이 넘었네요 라면을 끊으려고 한것 까지는 아닌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달고 짜서 맛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나물을 많이 드세요 비빔밥 하나가 컵라면보다 축적되는 지방이 훨씬 적습니다 닥터라이블리 스무디를 추천드리께요 한번에 효과를 기대하지 마시고 식단을 바꿔나가는 과정이라 여기세요 당뇨가 오래되면 고치기 어려운 이유가 간과 내장에 저장된 지방과 당이 소비되지 않고 축적되어 있어 당이 떨어질때 꺼내써서 다시 당을 올리고 몸은 언제 인슐린을 내보내야하는지 오류가 나기 때문입니다 뭐가 좋다더라 하는 말은 무시하시고 식단을 바꾸고 공복시간을 늘리는 노력을 하다보면 나을겁니다 그렇게해도 바로 효과가 나오지는 않는데 앞서 말한바와같이 저장된 당을 꺼내쓰는것이니 좌절하지 마시고 몸이 정상적인 리듬을 찾을때까지 계속 관리하시면 됩니다 몸무게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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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다이어트 하기가 정말 힘들죠 저도 자주자주 운동하고 바르게 생활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게을러지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자꾸 운동을 미루더라고요..ㅎㅎ 지금 공복에 30분씩 운동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요! 조금씩 히다가 점점 욕심내서 운동 시간을 늘리게 되더라고요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잡으면 괜히 부담이 생겨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간식이나 야식이 진짜 살찌기가 좋아서 간식이나 야식을 드신다면 간식이나 야식 먹는 빈도수를 차근차근 줄여 나가는거에요.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예쁜 아가도 금방 찾아올거에요! 작성자님이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예쁜 아가도 찾아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음.. 우선 건강한 몸을 만드시면 아기도 함께 찾아와주지 않을까 기도드려봅니다.

    운동보다는 식단이 우선인데, 식단조절이 힘드시면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식욕억제주사도 생각해보세요.

    당뇨도 함께 좋아진다고 하니 진진하게 생각해보세요.

  •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자책보다 “작게라도 오래 가는 습관”입니다. 당뇨와 체중은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5~10%만 감량해도 배란·혈당·임신 확률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공복 아침운동 30분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비 오는 날엔 집걷기·스트레칭으로라도 이어가세요. 식단은 굶기보다 탄산·야식·빵·달달한 음료 줄이기부터 시작하세요.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난임검사·당뇨관리 상담 꼭 받아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