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준비중인데 꼭 서울이여야될까요?
현재 인천서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검단신도시 또는 검암역세권 둘중 하나를 내집마련준비 중 입니다.이대로 계획대로 검신이나 검암역세권이 나을지 추후 나중에 꼭 서울입성을 해야되는건지 사실 요즘 흐름을보면 뭐가 맞는지는모르겠습니다.
만약 상급지로 꼭 가야된다면 가성비측면으로 자산증식을 할려면 서울 어디쯤이 좋을까요?
참고로 강남,잠실,용산 이런곳은 제가 갈수없는곳 입니다. 그정도의 자산은 없습니다.
10억 이하 기준으로 내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검단신도시와 검암역세권 둘 다 인천 서구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어서 내집마련을 고려하기에 좋은 선택지입니다. 검단신도시는 특히 신도시 계획으로 개발되고 있어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검암역세권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최근 분양과 매매 흐름도 활발한 편입니다. 굳이 서울로 입성하기에는 이러한 깨끗한 인프라를 느끼기에 서울의 10억이하 지역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미래 투자를 위해서 간다면 편리한 인프라를 뒤로하고 개발 가능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이슈로 재산을 증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는 장기적인 투자가 강하므르 일단 서울에서 자산증식을 위한 이동이 필수가 아니라면 검단이나 검암역세권에서 전세를 유지하면서, 주변 개발과 인프라 확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개발/재건축지역에 갭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서울도 오래된 아파트는 강북구,금천구,중랑구, 노원구등은 10억 이하로 매물들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언제쯤 서울로 입성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10억 이하가 있으니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은 강남3구나 강동지역은 너무 아파트 가격이 높아 서민입장은 어려울 것이며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강력히 규제하다보니 너무도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틈새시장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이 분류한되는 지역은 마포구 였는데 마포구도 이젠 접근하기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지역이 아직 기지개를 키지 않았는데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핵심은 서울 지역을 선택할 것. 신축을 선택할 것 .대출관게를 확인할 것 .등을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투자시에는 재건축 시행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는것도 투자 요소로 참고가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직장이 서울이면 서울쪽으로 내집마련 하시는
것이 미래가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10억이하로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노원,도봉,강동,강서 쪽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는데, 서울 어디쯤인지 정확한 입지 예정도 없이 서울인지 인천권인지를 단순히 자산증식, 가성비만 보고 고민하시는듯 보입니다. 사실 투자의 개념이라면 당연히 위 두가지 고려요소를 생각해서 인서울이 맞을수 있지만, 실제거주를 하시는 거라면 이러한 부분보다는 본인의 직장이나 아이가 있다면 학군중심으로 고려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그에 맞는 지역을 찾는게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게 서울이든 인천이든 말이죠, 단순히 내가살면서 주택가격이 오르길 원하면 당연히 서울 그중에서 요즘처럼 양극화가 심한 상태라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강남3구나 용산구, 성동구로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이를 배제하면 사실상 서울도 다른 위성지역 신도시보다도 더 상승가능성이 낮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10억이하의 기준으로 서울 시내 위치를 하시다면 재건축가능한 지역중심으로 알아보시는게 위와 같은 요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보통은 노원구쪽이 재건축호재가 많은 지역에 해당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