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할 때 한쪽 다리만 땡땡해지고 쥐날 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면 되나요?
벌써 10년째에요 군대에서 체력단련하거나 측정할 때도 항상 오른쪽 종아리 비복근, 전경골근이 뭉치고 쥐날 거 같아서 고통받았는데 전역하고나서도 취미로 러닝을 하려해도 바뀐 게 없네요
오른쪽 다리에만 걸을 때도 그렇고 하중이 실리는 느낌이에요..
약간의 측만증과 우측골반이 위로 올라가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추가적으로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자세한 진단과 해결을 위해선 어느 과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정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활동할 때 발생하고 쉬면 호전되는 양상의 한 쪽 다리 통증은 신경 문제일 수도 있으나 혈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질환으로는 비동맥경화성 오금동맥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혈관질환, 신경문제, 근육 자체의 문제 등을 감별하기 위해 발목상완지수 검사, 초음파, CT, MRI 등의 여러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료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하지 정렬, 근육 밸런스, 신경 문제 여부 등 전반적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협진을 하시고 또 도수치료나 자세교정까지 연계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비대칭은 정확한 체형 진단과 함께 보행 분석을 포함한 전문 진료가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10년 넘게 체력 단련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계시고 러닝을 취미로 하시는데 한쪽으로만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고 쥐가 나고 하신다면 골반의 불균형이나 혹은 체중 부하의 문제 또는 러닝 시 자세등의 문제등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나 혹은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러닝을할때 한쪽으로만 근육이 경직되고 쥐가날것같은느낌이든다면 체중부하나 자세적인문제, 러닝을할때 자세적인문제로인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도 좋지만 운동센터나 관련 전문기관에 방문해 몸상태를 체크하고 제대로된 운동방법을 배우는것도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시 오른쪽 종아리의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자세불균형이 의심이 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자세교정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과 과거의 경험을 고려했을 때에는 구조적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정형외과나 신체의
기능에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재활의학과등의 근골격계 관련 진료과에 방문을 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러닝할 때 비복근과 전경골근이 뭉친다는건, 고관절 또는 골반, 엉덩이 근육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다리근육이 더 많이 사용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측만증이 심하다면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심한경우에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것 보았을 때 골반의 불안정성도 있는것으로 보이며,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그쪽 물리치료사분에게 여쭤보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