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상관없이 대선 후보로 얼굴을 비추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표 득표의 의미보다는 대선 후보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는건가요? 홍보용으로 사용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통령 선거시 후보자로 출마하는 경우 기탁금으로 3억을 내야하며 일정 투표율을 기록하지 못하면 해당 기탁금은 회수되지 않습니다. 또한 선거유세과정에서 수십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당선이 거의 불확실한 후보자들이 출마하는것은 경제적인 부분으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보통은 향후 정치적 기반마련이나 소수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홍보목적, 정말 단순하게는 개인의 명예와 경력등의 이익추구, 가장 나쁜 의도로는 사기 및 사이비 종교등에서 그 응집력이나 인지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허X영 이분도 이런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선 가능성이 낮음에도 대선 후보로 나서는 사람들은 몇가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정치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향후 활동시 경력으로서 활용하여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낮은 지지율에도 불가하고 정치적인 소신을 밝히기 위해 출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개인적인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여 출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목적을 가지고 홍보 목적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선에 출마하는 것만으로도 전국 단위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총선이나 지방선거, 다시 대선에 재도전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후보는 대선에서 실패해도 이후 국회의원, 장관, 당 대표 등으로 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지율이 적더라도 대선에 나오는 이유는 개인적인 인지도 상승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대선 후보로 나오도 당선이 될 확률이 없더라도 차기나 아닌 경우 본인의 인물을 강조하거나 당을 알리기 위해서 선거에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마케팅이나 홍보 목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우리가 잘 아는 허무맹량하지만 국민들 속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공약등을 발표하고 홍보를 했던 케이스로 국가혁명당 허경영씨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선은 단순히 이기기 위한 선거가 아니라, 정치 무대에 얼굴을 알리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회로 활용되는 면이 큰거 같습니다
홍보 목적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이 주요 동기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