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꽤호기심많은지휘자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어떤 사람은 화장실을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어떤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가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개인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화장실을 찾는 빈도가 다른 이유는 타고난 신체 구조와 일상적인 생활 습관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메인 원인은 방광의 크기, 민감도입니다. 방광의 절재적인 용량이 작거나 방광 근육이 유독 민감한 사람은 소변이 조금만 차도 뇌에 싸인을 보내서 강한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체내 수분의 대사를 조절하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량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체질이라면 신장에서 수분을 덜 재흡수하기 때문에 소변이 더 빨리 생성됩니다. 그리고 평소 식습관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짠 음식을 즐기시거나 커피, 녹차처럼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자주 마시면 방광이 쉽게 자극받아서 화장실을 더 자주 찾게 됩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체격, 기초대사량, 활동량에 따라 수분이 땀이나 호흡으로 배출되는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평소 운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소변 배출량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도와 방광을 지탱하는 골반저근의 근력 차이도 소변을 참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빈도 차이로 몸에 문제가 있는 것보다는, 개인의 생리적인 특징과 습관이 만들어낸 것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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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혈중 농도: 이미 혈중에 미네랄 농도가 낮은 상태라면 물을 마시면 더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혈중 농도에 의한 차이로 동일한 양의 물을 마셔도 어떤 분은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어떤 분은 덜 가게 됩니다.
2) 체내 수분: 이미 체내에 수분이 많다면 수분을 배출해버리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물을 마셔도 불필요한 상황인거죠. 따라서 이런 경우는 적게 마시거나 하더라도 다 배출해버리게 됩니다.
3) 대사능: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 근육이 많은 사람일 수록 물이 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대사를 하는 과정에서 물이 필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체중이라고 하더라도 누구는 지방이 많고, 누구는 근육이 많다고 하면 대사작용에 있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이 더 유리하고,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이 물을 더 필요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내부적요인 즉 생리적 요인의 측면에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