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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나 지방간 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면서도 주의해야 하는 모순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간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져 암모니아를 해독하지 못할 때는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간 질환 환자에게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과 면역 유지, 혈관 내 삼투압을 조절하는 알부민 합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1 ) 이유 : 간경화 환자는 영양 흡수 저하와 단백질 분해 항진으로 근감소증이 발생하기 쉽고, 근육이 줄어들면 간을 대신해서 암모니아를 처리할 보조 수단마저 사라져서 예후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간세포 회복과 근육 보존을 위한 충분한 단백질 공급은 필수적이랍니다.

    2 ) 암모니아 이슈 : 그러나 간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면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해서 체외로 배출하는 요소회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독되지 못한 암모니아가 혈관을 타고 뇌혈관장벽을 통과하게 되면 뇌 신경세포 손상과 뇌부종을 일으켜서 수면 주기 변화, 의식 혼미, 혼수에 이르는 간성뇌증(간성혼수)을 유발하게 되고, 이것이 단백질 섭취가 양날의 검이 되는 이유랍니다.

    3 ) 단백질 조절 : 단백질 섭취 조절 기준은 질환의 진행 단계와 급성 간성혼수 동반 여부에 따라서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간성혼수가 없는 일반적인 만성 감염, 지방간, 대상성 간경화 환자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하루 체중 1kg당 1.2-1.5g 수준의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4 ) 급성 간성혼수 : 그러나 혈중 암모니아 수치가 오르게 되면서 급성 간성혼수가 발생한 급성기에는 뇌 손상을 막기 위해서 즉각 단백질 섭취를 체중 1kg당 0.5-0.7g 수준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락툴로오스 투약같이 해독 치료를 병행합니다.

    5 ) 주의할 점 : 중요한 부분은 과거와 다르게 장기적인 무단백 혹은 무리한 저단백 식이는 체내 근육 단백질 자체를 분해시켜서 암모니아 생성을 부추기니 권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급성 증상이 호전이 되면 서서히 증량해서 1.0-1.2g 수준을 회복해야 하며, 붉은 육류 대신 소화 흡수 과정에 있어서 암모니아 발생이 적고 간성뇌증 완화에 유익한 분지쇄 아미노산(BCAA)과 식물성 단백질(두부, 콩류), 생선 위주로 균형 있게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안전한 기준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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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간 질환 환자에게 단백질은 간세포의 회복과 근육량 유지, 면역 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특히 간경화 환자는 영양불량과 근감소증이 발생하기 쉬워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간 질환 환자라고 단백질을 제한하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하고 간성뇌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간 기능이 저하되면 암모니아 해독 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단백질 섭취를 과도하게 줄여 근육량까지 감소하면 암모니아 처리 능력이 더 저하될 수 있기 때문ㅇ입니다.

    일반적으로 간경화 환자는 하루 체중 1kg당 단백질 1.2~1.5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달걀, 생선, 살코기, 두부, 콩, 유제품 등을 활용해 매끼 나누어 섭취하고, 식사 간격이 길어지지 않도록 취침 전 간식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간성뇌증이 발생하더라도 단백질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면서 식물성 단백질과 유제품 단백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고, 지방간 역시 단백질 제한이 아니라 적정 열량 섭취와 체중 관리,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즉, 간 질환 환자의 단백질 섭취 원칙은 충분한 공급이고, 간성뇌증이 있다고 단백질을 끊거나 크게 줄이지 말고, 간경화의 중증도와 영양 상태에 맞춰 하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단백질을 적절히 공급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영양 상태 개선과 간성뇌증 예방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간 질환 시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에 필수적이지만, 해독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암모니아가 축적되어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어 상태별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 회복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간 기능이 중증으로 저하되면 단백질 부산물인 암모니아가 해독되지 못하고 뇌로 가 중증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일반 간 질환과 지방간은 계란, 두부, 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을 적극 섭취하고, 간성혼수 위험 시에는 단백질을 제한하며 전문의 진단을 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 원인: 단백질은 간세포를 재생시키지만, 간 해독력 저하 시 암모니아 축적으로 간성혼수를 유발합니다.

    • 수칙: 일반 간 질환 시 계란과 두부 등 단백질 섭취, 간성혼수 징후 시 단백질 제한 및 의사 진단 준수를 실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간질환 환자는 근육 손실과 영양실조를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랍니다.

    근육은 암모니아 제거에도 관여한답니다.

    간경변 환자의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하루 체중 1키로당 1.2 그람 정도가 일반적이랍니다.

    더 먹어야지 좋다는 논문과 내용도 있긴 해요

    일률적인 단백질 제한은 권장드리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