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록에 따라서, 물건의 가격도 다르게 나오기도 하나요?
항공권을 제외하고, 숙박이나 별도의 상품들도 검색 기록이나 흔적이 있으면 실제로 다르게 나올 수 있는건가요? 항공권만 가능한건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OTA들 즉 아고다, 익스피디아 이런 곳등은 유저들이 한번 검색을 하게 되면 쿠키 나 검색이력 그리고 로그인 정보등을 통해서 가격을 변동을 시키는 정책 일명 다이나믹 프라이싱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따라서 쿠키를 삭제를 하던가 시크릿모드등으로 조회를 하게 되면 이런한 것들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은 호텔비교사이트나, 각 숙박예약사이트도 검색기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호탤싸게 예약하는 법이 블로그나 각 카페등에 기재되어 있으며, 실제 이를 그대로 해보시면 가격차이가 눈에 보이게 됩니다. 결국에는 한번 접속한 사이트에서는 처음 접속하는 이용자보다는 가격대가 높게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항공원뿐만 아니라 숙박, 쇼핑몰도 쿠키와 검색기록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뜰 수 있습니다. 이를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고 하는데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겐 더 높은 가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럴 땐 시크릿 모드로 접속하면 보다 객관적인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사용자의 검색 기록이 선호도에 따라 같은 숙박일자라도 상품의 노출 순서와 쿠폰 등 적용요소가 다르게 설정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숙박 예약 사이트도 항공권과 유사하게 검색 기록이나 쿠기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추척하고 이에 맞춰 가격을 다르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검색 빈도나 관심을 보인 호텔을 여러 번 검색하면 해당 호텔의 가격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타임 세일이나 동적 가격 책정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항공권 외에도 숙박, 쇼핑 상품 등 일부 온라인 상품 가격은 사용자의 검색 기록, 위치, 장치 정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업계에서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사용자 입장에선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항공권은 수요에 따라 가격이 실시간으로 매우 자주 바뀌는 대표적인 상품이라 사람들이 더 자주 이 현상을 체감합니다
하지만 숙박, 렌터카, 일부 전자상거래 상품도 점점 이런 동적 가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