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하루에 생수를 3리터 마시는 것이 몸에 더욱 좋고, 게토레이를 2리터 마시는 것은 건강에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인체는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루 3L의 생수 섭취는 평소에 신장이 건강한 사람에게 세포에 활력을 주고 체온을 조절하는 이상적인 수분 보충법이랍니다. 반면에 당분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를 매일 2L씩 물 대신 마시는 것은 몸을 서서히 망칠 수 있답니다.
스포츠 음료에는 땀으로 잃은 전해질 외에도 흡수율과 맛을 위해서 상당량의 당분이 들어있답니다. 2L에는 대략 120g 이상의 당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보건복지부의 하루 권장 당 섭취량인 50g을 두 배 이상 크게 초과하는 수치랍니다. 매일 이토록 많은 액상과당을 몸에 쏟아부으면 비만,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같은 대사 질환에 걸릴 위험이 치솟게됩니다.
마라톤처럼 땀을 비 오듯 흘려서 심한 탈수가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음료는 저당 이온음료로 500ml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칼로리와 첨가물이 없는 맑은 생수를 하루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건강을 지켜내는 완벽하고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