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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밥을 안먹기엔 너무 어지러워요

다이어트 할 때 식단은 필수라고 하는데요!

식단을 하니까 너무 어지럽고 힘이 없어요.. 그래서 다시 먹으니 살이 안빠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중에 찾아오는 어지럼증과 무기력함 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밥을 굶거나 식단을 무리하게 제한하시면 인체는 이 부분은 비상사태로 인지해서 에너지를 아끼려 하고 결국 어지럽고 힘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식사를 하시면 몸이 영양분을 급하게 지방을 저장하려 해서 살이 잘 안 빠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필수라는 말은 무리하게 굶는 것이 아닌, 무엇을 어떤식으로 먹느냐를 의미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어지러움은 뇌의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서 생기는 저혈당 증상일 수 있습니다.

    1) 복합탄수화물: 탄수화물을 아예 끊으시기보다는 흡수가 천천히 되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해주는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흰 쌀밥 대신에 고구마, 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같은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규칙적인 식사, 채단탄 식사법: 그리고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무기력해지실 수 있으니, 식사는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시간(4-5시간 텀)에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채소(샐러드, 나물반찬) >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식사를 하시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서 다이어트에 좋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식사량을 확 줄이시게 되면 근육이 빠져나가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조금만 드셔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3) 단백질, 수분: 현재는 체중계 숫자보다는 몸의 컨디션을 먼저 돌보시면서 단백질(하루 체중 x 1.6g 이상), 수분(하루 체중 x 30-33ml 이상)도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억지로 참지 마시고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서 가벼운 운동(하루 30분 정도 식후 산책, 싸이클)을 병행해주시면 요요 없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다이어트에 식단은 필수이지만,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탄수화물을 적절히 포함하면서 전체 섭취량을 조절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에 꼭 밥을 끊을 필요는 없고, 탄수화물은 뇌와 근육이 사용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섭취량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공복감뿐 아니라 어지러움,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을 다시 먹었더니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전체 식사량과 구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 끼에 밥 100~150g 정도와 단백질 반찬, 채소를 함께 구성하고, 간식이나 음료 등으로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여 어지러움이 반복된다면 다이어트 강도를 낮춰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어지럼증과 기력 저하는 밥을 아예 끊으면서 갑작스러운 저혈당과 미량 영양소 부족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밥을 굶기보다는 데친 양배추, 당근 같은 식이섬유 채소와 부드러운 두부, 삶은 달걀 등의 단백질을 밥보다 먼저 드시는 식순 관리를 해보시고, 식사 시에는 흰쌀밥 대신 소량의 잡곡밥이나 오트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곁들이시면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아 어지럼증을 줄이고 포만감을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복이나 식사 사이에 탈수로 인한 어지럼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챙겨 드시는 것이 대사 안정에 필수적입니다.

    • 혈당 안정 식단: 무조건 탄수화물을 끊지 마시고 데친 채소와 부드러운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후 복합 탄수화물을 소량 챙겨 저혈당을 방지해야 합니다.

    • 속 편한 수분 루티니 어지럼증 완화와 혈액 순환을 위해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이나 순한 보리차를 담아 수시로 나누어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