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만취한 남친이랑 싸울때 다들 어떤가요?
동거하는 남친이 술을 먹는데 너무 늦게 들어오길래 전화해서 들어오라했어요 그런데 조금만 더 먹고 들어가겠다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그래서 엄청 심하게 쏘아붙이면서 뭐라고했는데 막 버럭버럭 화내면서 집안들어가겠다하면서 진짜 연락두절이 된거에여 저는 알겠다 걱정시켜서 미안하다하고 집에 올줄알았어요
다들 취할때 누가 뭐라고 잔소리하고 화내면 미안하다 안하고 화내고 자기 멋대로하나요..?
술을 마셔도 이성의 끈을 놓치 않고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술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셔야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대화를 해보세요.
대부분 사람은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취하면 제대로된 판단을 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연인은 서로 양보를 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배려도 필요합니다.
원래 술마시면 감정적이기 때문에 실수도 많이 합니다
물론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화나고요
몇시까지 늦게 들어오길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새벽1시가 넘어서 싸웠더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남자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전이라면 술마실 시간은 조금 주셔야합니다
술에 취했을때 싫은소리하면 감정이 상해서 심하게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술이 깨고 난 뒤에 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술이 모든 화근의 근원인듯 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사람마다 대응방식이 틀려서요 상대방입장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자기입장부터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아무리 술을 좋아하더라도 잔소리한다고 화내는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저도 술먹고 들어가서 아내와 싸울때도 있지만 일단 미안하다고 하네요
저도 술을 워낙 좋아했어서 사연같은 일이 많았는데요 ㅎㅎ. 경험에 비춰봤을땐 술먹으러 간다하면 그냥 돌아올때까지 두고 다음날 스스로 미안해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미안해 할때 차분히 대화해보세요~.
취한사람에게 뭐라하면 감정이 격해져서 다음날이 되어도 그 부정적 감정만 기억에 남기때문에 술이 깬 이후라도 진지한 대화를 하기 힘들어요.
어쩌겠어요! 술취하면 자신도 기억못할수도 있으니까요! 빨리 잠ㄷㄹ수 있도록 그냥 냅두는거죠! 서로 말을 주고받으면 밤샐수도 있답니다~~
술취한 상태에서 싸우면 진짜루 진상이랍니다. 다투지 말고 들어주고 인정하면서 잠들도록 유도해보셔요! 녹음할수 있음 해보시구요! 그리고 몇일 후에 ㅡㅡㄹ려줘보셔요! ㅋㅋ
안녕하세요.
특히나 술에 취한 상태라면 평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도 하고 평소에 안하던 행동도 쉽게 해버리는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지말 술이 깨고 맨정신일 때 말씀 드리는것이 작성자님의 마음이 더 편할거에요.
그래도 그 습관들이 고쳐지지않는다면 이별까지도 생각해보세요. 술먹고 늦게 들어가는 습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부부간에도 약속이있어서 술먹고 늦게 귀가하는거때문에 다툼이 생기는데요 술먹은 상태에서 아무리 좋게 말해도 본인하고싶은데로하지 잘 안듣더라구요 질문자님은 걱정호는마음으로 말한건데 속상하시겠어요 다음날 컨디션 괜찮을때 말해보세요 내가 얼마나 걱정하는줄아느냐 잠도 편하게 못잔다 언제들어올지도 모르니 그러니 적당하게 먹고 걱정하지 않는 시간선에서 들어왔으면좋겠다고요 그럼 좀 나을거같아요 :)
걱정해서 전화한건데 서운할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어느것이 정답이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저는 화를 내지않는 스타일이라 늦을것
같으면 알아서 귀가하니 그냥 올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매번 술을 마실때마다 언제 들어가냐고 압박을 주셨다가 이번에 한 번 터진거라면 질문자님의 잘못처럼 보일 수 있으나,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술 먹고 화를 낸다는 거 자체가 질문자님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술과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슷 부류의 사람과 만나야합니다.
보통 둘 다 술을 안먹거나 둘 다 술을 좋아하는 경우에 좀 덜 싸우는 것 같아요.
허나, 그렇지 않다면 술을 먹는쪽에서 시간을 정하거나 빈도수를 정하고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에 있는 사람은 항상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이 깬 다음에 두분이서 진중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조율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이번에 만취되서 전화와가꼬는 이상한말 주절주절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서 안풀었더니 싹싹 빌더라고요
그래도 이뻐서 살짝 풀어주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다 안풀렸다고 죠심해라!해주긴했는데
저도 술마시는 사람중 하나라... 뭐 어쩌겠어요 술이 술을 마신다고
담부터 적당히 하라고 해야죠
술 마시고 만취한 사람은 먼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면 정신이 멀쩡한 사람만 손해입니다.
보통 사건 사고가 술이 취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술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자제력을 잃게 하고 과감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절대 술이 만취한 사람하고는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술취한 사람에 따라서는 술이 취하면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술버릇이 상당히 못되게 들은것 같은데요. 연락두절되고 집에 안들어 온 사람하고는 술버릇을 고치지 않고서는 살기 어렵습니다. 깊에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술먹고 만취한 사람들은
자기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화내고
그런다음 미안하다고
하고 이런 패턴인 사람들
술버릇 고치기 어렵습니다
술먹은 사람 술깨고 나면
잘못했다고 할겁니다
술좀 줄이도록 유도해보세요 술버릇은 못 고칩니다
술먹구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습관입니다.
취하면 그동안 섭섭했던 일이나 말하구 싶었던 생각이 나서 술기운 때문에 싸우게됩니다.
우선 술을 줄이는게 최우선 으로 보이면 싸움이 시각되면 맏써 싸우지 마시고 받아주면서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사실....술에 의해서 발생되는 문제는 조금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술먹고 취한 상태로 일어나는 실수는 잘 고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