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인데 이정도 간섭은 이제 안해도되는거 아닌가요?

18살입니다.

부모님이 제 휴대폰 유튜브시청기록이나 위치나 휴대폰사용시간 같은걸 아직도 어플로 연결해서 간섭하시는데요.

휴대폰 반납도하라고하실때가있는데 이정도 나이면 이제 이런 간섭은 안받아도되는거 아닌가요?

이걸로 계속 잔소리하시니까 지쳐요ㅠㅠ

참고로 전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휴대폰 비용은 제가 내고있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휴대폰 비용을 스스로 내는 것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경제적인 독립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부모님이 어느정도 간섭을 하시는 것도 이해는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오래 만지고 있는 것은 생산적인 일이라 보기 힘들기도 하구요. 부모님과 타협점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스스로도 냉정히 지금 현재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를 위한 시간 투자에 좀 더 비중을 둘 수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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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미성년자 인데 자퇴까지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부모 입장에서는 더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절하고 있는 능력을 배우고 있다고 설득하면서, 일부를 제안해 보세요.

    앱 설치는 사생활이니 제 권한이고, 위치 추적은 부모님의 걱정을 위해 확인하는 걸로 설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살이면 스스로 생활을 관리하고 싶어지는 시기라 부모님의 휴대폰 관리나 위치 확인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퇴 후 알바를 하며 휴대폰 요금도 직접 내고 있다면 더 독립적으로 대우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아직 미성년자라는 점과 안전, 생활관리에 대한 걱정 때문에 간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지킬 수 있는 선을 대화로 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18세정도면 너무많이는 통제하지않는게좋으며

    이시기는독립을준비하고성인이도는시기이에게 지나친것은 아이에게 해가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나이가 18세 라면

    부모님이 지나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통제가 심하신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의 일을 어느 정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간섭은 자제해야 함이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미성년자 입니다.

    미성년자의 딱지를 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부모님의 지도사항을 들고 생활을 해야 함은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이유를 본인도 받아들일 자세가 필요로 하는 것이

    현재 자퇴를 했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일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했듯 부모님의 걱정. 부모님의 입장을 고려하여 부모님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부모님에게 전달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다.

    또한 부모님에게 본인을 믿을 수 있도록 그 믿음심을 안겨주는 부분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는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8세라면 "통제"보다 "합의"로 바뀌어야 하는 시기가 맞습니다.

    특히 본인이 휴대폰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면

    일방적인 관리보다는 사용 기준을 함께 정하는 방향이 더 건강합니다.

    다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 보호해야 한다는 불안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섭을 끊어달라"가 아니라,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보여주며 합의하기" 가 옳은 방법입니다.

    독립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쌓으면서 얻는 과정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