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팀 관리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같은 팀의 주임의 행동이 이해되지만 견디기가 힘드네요..
이 때까지 윗상사가 없어봐서 팀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다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ㅎㅎ..
일단 제가 지금 미숙한 상태여서 그런지..팀원 한 명의 행동이 자꾸 신경이 쓰이고 화가 나는데..어떻게 해결을 하면 좋을까요.
업무 내용 : 매장에서 요청한 내용으로 배너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 간단한 사진 보정, 등록하는 단순 업무가 주 입니다.
고민되는 주임 : 올해 우울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 중. 지금은 약물과 꾸준한 상담으로 조금 괜찮아진 것 같음. 병원에서는 일을 그만두고 입원을 권장 받았었다 함. 가족사, 장래 부분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음.
근무 태도 : 폰을 자주 본다던지 자주 친한 다른 동료들과 담타 후 좀 있다 내가 일어나면 자기도 화장실에 가는 적이 좀 더러 있음. 가끔 친한 동료들과의 대화방에 올릴 얘기를 저나 팀방에 실수로 올려서 살짝 기분이 나빠진 상황이 몇번 있었음.
(ex : 경리담당자가 일이 바쁘지 않으시면 혹시 저희팀과 티타임 어떠시냐 물음-> 나는 좋다 그러겠다 답변, 팀 방에 티타임 가지라 얘기->제가 한 말을 문제의 팀원이 캡쳐해 ㅋ연발하려 팀 방에 실수로 올림-> 이후 삭제) 점심시간 메뉴 의논한다고 텔레 친다거나 하기도 함.
담배타임은 이해하고 있으며, 지금 상황에서 일하기 힘들테니 여러가지로 일에 집중이 안될 수 있다 생각이 드나,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일할 때마다 두근거리고 숨을 못 쉬겠어서 그런지..옆 자리 주임의 행동이 밉네요ㅠ
아무리 봐도 가끔 보여주는 태도들이 제 가치관과 일하는 타입, 하청주고 있는 대기업에서 일처리가 늦다고 몇 번 태클건 것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대표님께 상담하니 좀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일하고, 자주 컨디션이나 이런 거 체크해 주라며 팀원에게 문제가 생기면 팀장의 문제라고 하십니다.
긴 글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추천 책이나..방법, 제가 고쳐야 할 사고방식이 있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먼저 팀원 행동을 개인 공격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업무 효율과 협업에 필요한 최소 기준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고 감정을 기록하며 호흡조절 등 스트레스 관리 루틴을 마련하세요. 업무와 일상에서 선택적 관여(중요한 일만 체크, 사소한 실수는 넘기기), 정기적 짧은 1:1 대화로 업무와 컨디션 확인을 추천합니다. 책으로는 하루 10분, 심리적 면역력, 감정수업, 팀장의 심리학 등 감정 조절 및 리더십 관련 도서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