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의료, 보건, 간호 쪽으로 가는 건 힘들겠죠?

올해 고1 여학생 입니다!

중학교 땐 공부를 별로 안했고 의지도 없었습니다

겨울방학에 점점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1 3월 모고 보고 성적표가 나왔는데요

3모는 준비를 안해서 5~6 등급이 나왔습니다ㅠ

그리고 저희 학교가 상위권 애들이 내신 따러 오는 학교? 느낌 입니다!

저희반엔 모고 전체 평균 1등이랑 중학교 전교 2등, 수학 1등급 등등등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생기부 채울려고 의료과학 동아리, 교내 과학 활동, 개인 봉사 등 하고 있습니다 그렇치만 내신은 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생기부는 진로랑 연관되어 있는데 내신 별로면 의대보건간호 근처도 못 가겠죠? 저는 인서울 다 필요 없고, 대한민국 대학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중간은 아직 안봤지만 벌써 기가 죽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들어요ㅠ

많이 늦은 거 같고 제 위치가 너무 아래라 이 쪽 진로는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근데 너무 하고 싶기도 하고 포기하기엔 진로도 다 정해 놓은 듯이 활동을 해서요ㅠ 중간 9일 남았는데 이런 생각하는 저도 싫고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일단 중간 공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1인데 목표가 있으면 이미 상위 10% 이내입니다

    전략까지 있으면 상위 5%라고 보고요

    중요한건 계속 나아가는겁니다

    그리고 진로는 언제든 바꿔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목표가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대견한거에요

    글만 봤을때 부족해 보이는건 자신감이랑 끈기입니다

    지금 제대로 공부하려고 마음먹은지 반년정도 된것 같은데

    당연히 기초가 없는데 모의고사에서 2등급 3등급 이렇게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특히 쌓여서 한번에 올라갑니다

    고1 모의고사 점수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에요 1등급 맞다가 3등급 4등급 떠어지는 학생도 부지기수입니다

    내신도 지금 시험을 한번도 안 봤는데 뭘 했다고 벌써 좌절을 하는거죠?

    그리고 혹여나 시험 한 두번 망쳐도 됩니다 고2 고3때 내신이 더 중요해요

    공부 방법이나 전략은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데

    오직 학생 스스로 해내야 하는게 딱 하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거요

  • 아직은 고1이라서 성적을 올릴만한 시간은 충분합니다.

    문제는 꾸준함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한 번씩 옆으로 새고 방황하는 시간들이 생기기 때문에 흐름이 끊기면 비로 잡는데 시간이 또 걸리고 그게 빈복되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는데 방해 요인이 됩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대학 진학까지 남은 기간동안 꾸즌히 집중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성적을 올리면서 목표 또한 같이 상향시키고 자신감을 올려보세요!!

  • 아직 너무나도 어린나이고 진로를 바꿔도 충분해요

    친구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내 페이스로 하면 돼요

    너무 포기하고 좌절할 필요 없는 나이에요

    본인이 젤 힘들겠지만 힘내요 할 수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