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술마시고 실수하면 바로 손절하나요? 아니면 두세번 기회를 주나요?

사실 배우자랑 친분이 있어서 마음에 들든 안들든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 술을 안 마실 때는

점잖고 대화도 통하는 편이고 배포도 크고 나름 괜찮은 사람 같은데 술을 마시고 취하면 대화가 안되고 주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고 유일하게 배우자만 이 분을 받아주던데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본인의 잘못을 누군가 지적을 해주면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철면피도 아니고 전혀 노력이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나에게 실수하면 단번에 내치나요? 아니면 기회를 주는 편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실수를 해도 몇번은 봐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실수'였을 때 이야기죠.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실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더 성장하는 게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질문자님 말씀대로 실수를 지적했을 때 고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더이상 그걸 실수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 이 사람은 봐주겠지, 챙겨주겠지' 이런 남을 도와주는 행동을 그저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사람으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배우자분께 질문자님의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더 이상 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6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런 부류들 참 많이 보게 되는데 사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틀린게 하나 없답니다 술버릇 고약한건 나이 먹어도 안변하고 주변사람만 고생시키는데 배우자 면목이 있어도 본인 스트레스가 크다면 적당히 거리두는게 상책이라 봅니다 저는 예전부터 주사 심한 사람들은 굳이 기회안주고 멀리했는데 그게 속 편하더라구요.

  • 사회생활 하면서 조언은 참 어려운듯합니다 .

    본인이 바뀔 의지가 있으면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지 누군가 조언해준다고 그 말을 듣고 있진

    않더라구요  .

    그냥 들어주고 감정을 이해하느게 더 중요한거 깉습니다 . 

    평소에는 좋은  사람이고 술 먹을때 주사가 있디면

    술자리를 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어떤  실수인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내가 용납이 안될만큼의 실수라면 굳이 인연을 끌고갈 필요는 없을듯 해요 배우자분도 못만나게 할거구요

    그치만 용납이 되는 실수라면 그분께 인지시켜주고 맨정신일때만 만날거 같습니다 

  • 보통그정도는 내칩니다.

    기분좋자고만나는데 기분이좋고자 시간과 돈을쓰는거잖아요? 근데 누군가를 고쳐지지않는다는

    조건하에 계속해서 기분이좋지않게 만날필요는 없지요 기회를 만약준다해도 조금씩개선이되는게보인다면 계속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