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 직원이 알고 보니 다른 신분인 사람??

Question

안녕하세요

부동산 회사에서 월세랑 보증금을 지불하고 무상 전대를 받은

개업중개사입니다.

모든 일과 권한은 부동산 법인이 책임진다고 말은 하지만 사건 사고가 발생 된다면부동산 법인 회사가 말로만 했지 서류상으로 모든 일에 책임 진다 라는 서류가 없습니다 .

이를 근거로 실제 일이 발생한다면

개업중개사에게 전부 다 떠넘기고 갈꺼 같아 이렇게 자문 드립니다.

1. 부동산법인회사에서 저도 모르게

범죄경력있고 위장신분인 직원을 채용 했습니다.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됐고 사기당했다며

피해자들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 직원이 현재 범죄자와

위장신분인걸 알게 됐다면

어떤 처벌과 개업중개사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을까요?

2.또한 회사에게 이에 대한 부당함으로

퇴사 통보를 했지만 인수 인계 독소조항을 명목으로 3개월 인수 인계를 계약서에 사인했지 않냐 오히려 협박하며 근로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은 상태이며 근로 조건 또한 면접 볼때 들은 바와 다르며

근로 기간 도중 전 직원이 공지사항을 통해 통보 받은 상황입니다.

3. 너무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퇴사도 못하고

억울하게 이런 양아치 같은 회사에게 휘둘리지 않고 한방 먹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Answer 1

위장신분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고, 부동산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따져 무자격자인 경우 관련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공범 내지 방조범의 죄책을 지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