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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3.02

훈계는 몇살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애들 크면서 적절한 훈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무턱대고 무조건 훈계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되는데 몇살부터 훈계를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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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더라도 잘못된 행동은 알려주고 ,그 행동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훈계하기보다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설명해주고 부모님이 본보기를 보여주시면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수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로써의 훈계는 만4세~5세 때 이해력이 생기고 소통이 될 때에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보통 36개월 이후에 하는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6개월 이전에는 말귀가 통하는게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36개월 이후 부터 가능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할 줄 알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을 3~5세 기준으로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줄 것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36개월이 지난후에 해주는것이 좋으며

    이전에는 문제행동에 대해서 안되는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이야기하여 수정하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나이와 무관하게 시작하셔도 됩니다.

    단 방법적인 면에 있어서 혼내거나 겁을 주는 식이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자상하지만 단호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같은 잘못을 한다고해도 반복적으로 꾸준히 알려주시면서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는다면 그때 훈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계 라는 것은 무조건 잘못 했다고 꾸짖는 것이 아닌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게 방향을 다시 잡아주는 것이고 옳지 않음을 고쳐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 3~4세 경이 되면 약속이나 규칙을 이해하고 지킬 수 있게 됩니다.

    행동의 한계나 범위를 정하여 지키도록 해주시고

    감정을 섞어 혼내거나 화내는 것이나 타인과의 비교, 과거의 야이기를 끄집어 훈육하는 것은 삼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계는 돌이 지난 시점부터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훈계 즉 훈육의

    방식을 올바르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한 행동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였을 때 정확히 그 행동에 대하여 올바르게 바꾸어주고자 아이 눈높이로

    설명하는 것이 훈계이자 훈육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우기 님. 반갑습니다!

    성장하는 자녀의 적절한 훈계가 필요하다고 여기시네요. 무조건 훈계보다 몇 살부터 훈계하는 것이 나을까 궁금하네요.

    아동의 성향, 기질에 따라 훈육 과정이 차이가 있습니다.

    3세부터 자율성을 갖게 되면서 잘못된 훈육과정에서 수치감이나 불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5세까지 주도성을 생기는 과정에 성취하지 못하면 죄책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초기학령기인 초등학교에서 근면성을 획득하거나 하지 못하면 열등감으로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한 가정 안에서 자녀들을 훈계할 책임은 아버지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삶을 통해서 자녀를 훈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분명한 한계를 자녀에게 미리 정해주기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규칙을 지키라고 명령하기 전에 용납될 수 있는 것과 용납될 수 없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런 한계를 통해서 어떤 처벌을 가하더라도 자녀는 부당한 감정을 갖지 않습니다.

    유아기, 아동기부터 무조건적인 수용보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부모의 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의 욕구를 충전하지 못하고 거부당하면 부당하다는 감정을 갖게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내재하여 해결되지 못한 감정은 성장 발달에 유의미한 영향을 줍니다.

    아이가 반항할 때는 부모는 확고한 태도로 밀고 나가서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책임을 지도록 해야 부당한 것에 벗어나 수용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추후 청소년기 때 부모의 권위에 대항하려는 행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의 권위와 지도력을 잃지 마시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부모가 눈물을 흘리며 고함을 치시면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중요성한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아이의 실수와 고의적 반항을 구분하셔서 훈계하세요.

    실수할 대는 사랑과 관용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아이가 어리고 눈물을 보일 경우 아이들은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부모의 잘못된 훈육이 되었다면 즉각적으로 사과하기(가슴을 열고 따뜻하게 안아주기)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용서할 준비가 늘 되어 있어요. 그로 인해 사랑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코우기 님!

    질문을 통해 자녀의 훈계를 이해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부모·자녀 간의 소통과 대화로 정서적으로 잘 성장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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