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샤브샤브 비조리 포장해서 지금 끓이면서 덜어먹고 있는데 양도많고

남은거 식은뒤에 냉동실에 넣고 담주 일요일 25일 저녁에 먹을건데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금 끓이면서 덜어 드시던 샤브샤브는 완전하게 한 번 끓여서 식히신 뒤 바로 냉동 보관해주시면 25일 일요일 저녁에 드셔도 위생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덜어 먹는 과정에서 침이나 외부 세균이 들어갔을 수 있으니, 보관 전에는 전체적인 국물과 건더기를 센 불에서 3분 이상 푹 끓여서 확실하게 살균하신 후 완전하게 식쳐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밀봉해서 얼리셔야 안전하겠습니다.

    물론 음식이 상하는 위생적인 문제보다는, 해동 후 채소의 식감 저하를 미리 고려해 두셔야 합니다.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류는 냉동 후 해동 과정에 있어서 조직이 무너져서 물렁해지거나 질겨지기 쉽습니다. 국물과 고기 맛은 냉동해도 잘 보존되니, 아삭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끓인 채소는 가볍게 건져내시어 육수와 고기 위주로 얼리신 뒤 일요일에 채소를 새로 넣어서 끓여 드시는 편이 맛있습니다.

    남은 채소까지 한꺼번에 얼리셨다면 해동 후 건더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서 칼국수 면을 넣어서 끓여 드시거나, 밥과 달걀, 참기름 김가루를 더해서 영양죽이나 볶음밥으로 만들어 드시면 부드러워진 채소 식감도 살리면서 알뜰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다시 드실 때도 해동 후 냄비에 붓고 중심부까지 5분 이상 충분히 끓여서 드시면 배탈 걱정 없이 정말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덜어 먹던 샤브샤브 잔여물은 침과 이물질로 인한 세균 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일주일 넘게 냉동 보관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수분과 야채가 많아 냉동 시 식감이 망가지고 변질되기 쉬우므로, 가급적이면 2~3일 내에 재가열하여 소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5일에 드셔야 한다면 전체적으로 푹 끓여 살균한 뒤 식혀 밀폐 냉동하시고, 재섭취 시에는 바짝 끓여 드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원인: 침이 닿은 잔여 국물과 야채는 장기 냉동 시 세균 번식 및 식감 변질 위험이 큽니다.

    • 수칙: 2~3일 내 섭취 권장, 보관 시 완전히 끓인 후 밀폐 냉동 및 완열 섭취를 실천합니다.

  • 샤브샤브를 끓여 드신 뒤 남은 음식은 보관 방법을 잘 지키면 냉동 했다가 다음주에 드셔도 괜찮은데요, 고기와 채소, 육수가 함께 들어 있는 음식은 실온에서 오래 식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조리 후에는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얕은 밀폐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드실 예정이라면 오늘 냉동보관한 뒤 먹기 전에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냉동 상태에서 충분히 가열해서 드시는 것이 좋고 고기와 육수는 팔팔 끓을 정도로 충분히 뜨겁게 재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오늘 조리한 샤브샤브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빠르게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활용하셔서 다음 주 월요일에 충분히 가열해서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