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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콘도르240
공손한콘도르24022.10.04

가을을 탄다고 해야할지 걱정이 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2주전부터 이유도없이 우울해지더라구요.

나이도 이제 40을 바라보고있고 50부터는 뭐해머고 살아야하나 걱정도 점점 커지면서 무기력해지네요..

돈이면 다 해결될것만 같고 현실은 평균월급쟁이라 우울하기만 한데 활기를 되찾을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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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건전한 취미 생활을 찾아보세요. 우리는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일합니다.

    취미를 통해 활기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직 먼 미래에 대한 걱정은 지금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고민의 90프로는 지금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단풍물든 가을을 품어 안아보세요

    한결 마음이 풍성하고 따뜻한 사람이

    된 기분이 들거에요

    미래의 고민은 당연히 해야죠

    하지만 하루 하루 의미있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미래를 충분히 가치있게

    살아갈거에오

    오늘 이시간을 소중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외부활동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계절이 바뀌다보면 우울감이 생길수있기에

    외출을 하면서 이러한 환경적인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보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계절이바뀌면서 몸의 기운도 변하는데

    더군다나 나이가 듦에 조금더 우울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돈을 버는 행위 또는 취미를 가져보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일과 휴식을 분리해보세요. 내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약속을 잡거나 여행을 가는 등 의식적으로 쉴수 있게 해보세요. 업무에 바빠서, 가정일에 바빠서

    낼수 없었던 시간을 쪼개 실천해보세요.

    정기적인 휴식은 무기력증 극복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운 여행지를 정해 주기적으로 떠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날씨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어느정도 갱년기가 다가오시는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심하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ㅅ브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을 타시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경우에 취미나 여가생활을 해보시면서

    무기력함을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현재의 삶을 만족 못하고 시간이 지나가며 지나간다는 생각에 혹은 지나온 날에 해온것이 없다는 생각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등의 고민에 걱정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도 학창시절, 혹은 20대 시절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고 예전 큰 고민이 지금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렇듯 현재에도 너무 큰 우울감보다는 현재의 나이에 맞는 고민을 더욱 발전시킬 방향으로 고민해보시면서 큰 우울감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가을이 되면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평소에 본인이 하고 싶으셨던

    활동 또는 여행 등을 통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