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부 사이의 경제권, 누가 갖는 게 현명한가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시작할 예정인데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경제권을 합치는 게 좋을지, 아니면 각자 관리하는 게 좋을지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남자가 돈을 모으는 책임감을 느끼는 게 좋다고 하시고 처가에서는 함께 관리하는 것이 신뢰를 쌓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사실 저는 각자의 월급에서 생활비만 합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쓰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경제권을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경험적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처음부터 한 방식으로 고정하기보다는 결혼 후 6개월~1년 정도는 시험 운영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공동 관리 방식과 각자 관리 방식을 모두 경험해본 뒤 둘 다 편안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갖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느냐입니다.

  • 만약 신뢰에 대한 불안이나 관리 책임 문제로 갈등이 생긴다면 부부 중 금융에 더 관심 있고 꼼꼼한 사람이 경제권을 맡고 상대방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독 관리라도 매달 가계부를 함께 확인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있습니다.

  • 각자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동 통장에 넣고 생활비, 주거비, 저축 등을 함께 관리하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큰 재정 계획은 함께 세우면서도 개인적인 용돈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줄어들겁니다.

    신뢰와 자율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라 후회가 적을 수 있어요.

  • 부부 사이의 경제권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고 두 사람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통적으로는 남편이 경제권을 갖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함께 관리하거나 아내가 주도하는 경우도흔하거든요.

    중요한 것은 서로가 불만 없이 합의하는 방식이라는 점이에요.

    대화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서로 맞멀이부부이면 경제권이라기보다 관리라고보면될것같은데 같이 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먼저 월급부터 토명하게 공개하고 생활비나 저축을 어떻게할시 상의해서 관리하는게 좋겠네요

  • 예전과는 다르게 요새는 와이프가 경제권을 가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맞벌이 시대가 되면서 바뀐겁니다

    이전 시대에서는 여성의 경우 대부분 결혼하면 집에서 살림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 일을 하는 남자가 살림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여자들이 돈관리를 하는 경제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며 남자, 여자를 떠나서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전체적인 생활비로 둘이서 함께 부담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개인이 관리하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즉! 내가 번 돈은 생활비를 제외하면 내가 쓴다라는 마인드입니다

    저축도 따로하고 뭐 그런거죠

    깔끔한 방법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권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경제 개념이 확실한 사람에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경제권은 각자의 벌이에맞게 부부각자 가지면 됩니다. 여자가 가져야 된다는건 말도 안되고 남자가 가져야한다는것도 그렇습니다. 자기돈 자기가 잘관리하면 됩니다. 그런시대입니다.

    돈관리가 귀찮다면 상대방에게 주면 됩니다

  • 다른 배우자가 봐도 한 배우자가 유독 돈관리를 잘한다면 그 사람이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각자 관리하는게 싸움이 안나더군요,

  • 무조건 각자의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사이에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각자 어느정도 일정한 만큼 부담하는 공동계좌를 추천드립니다. 절대로 계좌를 합쳐서는 안됩니다.

  • 주변을보면 배우자경제관념따라 다른기 때문에 어떤정답이있는것은 아닌것같아요

    경제권을 한쪽이 갖는것보다는 살면서 큰행사를위한목표 저축액은 남편쪽에서하고(집을구한다던지

    해외여행 노후계획등등 )미래지향적인 경제적관리/반면에 생활지출 공과금 ,각자용돈등. 관련 매일 또는최근에써야하는 또는 소액으로저금해야하는 세세한관리는 여자분이하시는편이 평화롭더라고요. 부모님말씀보다는 예비신부분이랑 충분히조율하시는편이 현명합니다

  • 부부사이의 경제권은 한쪽이 갖는건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경험상 부부가 같이 공동통장을 만들어 관리를 하고 나머지 금액은 서로 관리를 하고 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

    경제권이라는것이 한쪽에 가있으면 경제권이 없는 한쪽은 아무런 영향력이 없고 자녀에게도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서로 경제권을 나누고 공유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부부 사이의 경제권은 보통 부인이

    관리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부인이아 남편이나 경제적으로 돈관리를 잘할수 있는 사람이 관리 하는것이 좋으며,

    요즘 신세대는 부부공동통장이 따로 있고 자기 수익은 각자 본인이 관리하고 공동통장에 한달간 생활비를 모아서 관리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목들입니다.

    예전에는 월급은 남편이 벌어오고, 관리는 아내가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하기로는 질문자님의 생각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공통된 목표가 필요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각 능력(연봉) 에 비례한 납입금액을 정한 후, 공동으로 모으고,

    그 외의 개인적인 활동은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이후 구매하는 주택은 공동명의로 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하나로 점점 합쳐지는 것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부분은 어른들의 말에 휘둘리기 보다 예비신부와 상의하에 결정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일단 현 예비신부의 입장이 어떤지 부터 알아야 질문자님도 좀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수있어보이네요.

    사실 둘중 누가 관리하던 정신만 온전하고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없는 부분이랍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앞으로 태어나게될 아이들을 우선시하는 그런 사람들이 된다면 누가 관리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선 여자친구와 먼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