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량으로 산 채소가 상해서 버려지면 정말 아깝죠.. 그 상황 이해가 갑니다. 이런 경우에서는 1)수분 제어와 2)공기 차단이 필수입니다.
1 ) 대파: 대파에 있어서는 물기를 완전하게 말리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냉장 보관하실 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바짝 빼신 뒤, 키친타월을 깐 밀폐용기에 밀봉해 넣으시면 2주 이상 싱싱합니다. 오래 두고 쓸 양은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넣으시고 냉동실에 얼려두시면 요리하실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2 ) 양파: 수분에 약해서 통째로 두실 때는 서늘한 곳이 좋겠지만, 쓰시고 남은 양파는 랩으로 틈 없이 감싸서 공기를 차단하신 뒤 냉장실 채소칸에 넣어주셔야 무르지 않겠습니다.
3 ) 버섯: 수분을 쉽게 흡수해서 절대 씻어서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씻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고, 더 오래 쓰시려면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바로 얼려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수분만 잘 잡아주셔도 버리는 채소가 확 줄어들 것입니다.
위에 방법을 참조하셔서 채소 보관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