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통상 임금 소송과 관련해서 변호사를 바꾸는 게 리스크가 있을까요?
저희 회사에서 통상 인증 소송을 삼심은 승소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파기환송 심해서 삼심 승소 변호사가 아닌 다른 변호사로 바꾼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리스크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를 변경하는 게 리스크가 있느냐는 질문이라면 변경 사유에 따라 다를 것이고 그 변경 사실 자체로 어떠한 리스크가 발생하는 건 아니고, 다만 변경된 변호사가 기존 사건을 모두 이해하는 데 기존 변호사보다 더 어려울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새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 해당 변호사는 지금까지 이어져온 기록을 처음부터 봐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 변호사보다는 사건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파악이 느릴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쟁점을 누락할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를 바꾼다고 해서 특별히 리스크가 될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변호사를 바꾸게 되면 새로운 변호사가 사건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는 있어서 그 과정이 다소 번거로울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의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드리기 어려우나 파기환송심이 진행되고 변호사가 교체되는 경우, 사건의 전체 경과를 숙지한 기존 변호인과 달리 새로운 변호인이 핵심 쟁점이나 전략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나 새로운 시각에서 사건을 다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