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장애(경추장애) 수술없이는 장애판정이 불가능한가요?
극희귀질환 진단을 받았고 현재 치료중에 있습니다.
장애판정 심사기준을 보면 골유합술 등 수술을 받았거나 강직성척추염(류마티스)인 경우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경추 2-3-4번이 붙어있는 희귀질환입니다.
2-3-4 뼈 3개, 2분절 유합시,
계산상 가동범위 (8+13) % 95를 했을때 22%가 나오므로
척추장애 중 1/5이상 가동범위 감소에 해당한다고 보여지는데요.
현재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경추 유합술은 최후로 고려하고 다른 치료들을 받는 중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교수님 역시 수술하지 않고 단순히 뼈가 붙어있는다고해서
장애판정이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척추장애 판정 시, 반드시 골유합술 등 기타 척추 수술이 필요한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장애의경우 무조건적으로 수술이필요한건아닙니다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하에 판정받을수있는걸로알고있는데요 정확한 판정을위해서는 MRI나 CT검사등이필요할수있고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소견이 필요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경추 2~4번 유합이라는 극희귀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계씨고 척추장애 여부 판단을 위한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고 계시다면 이 부분은 실제로 의료 지식 및 장애심사 행정기준이 함께 얽혀 있어 재활의학과 전문의 조차 단정짓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 기관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반드시 척추유합술과 같은 수술을 받아야 장애판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천적이나 질병에 의해 유합된 경우에도 판정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에관련된 진단서 및 영상검사자료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고정적이라면 주피의와 상담 후 장애판정에 필요한 절차에 대해 관련기관에 문의 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장애 판정 시 수술 여부는 주요 기준 중 하나지만, 반드시 수술이 있어야만 장애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없이 장애 인정되려면 기능적 가동범위 제한이 객관적 검사와 문서로 명확히 증명되어야 하고 희귀질환으로 인한 구조적 유합 및 기능저하가 명확하면 예외적으로 장애 등급 판정이 가능한 사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장애 판정을 받기위해선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척추의 움직임 제한, 관절 가동범위에 제한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판단이되면 충분히 판정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썬 의료기간에 다시 내원하셔서 장애 진단에 대한 의뢰서 작성을 권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척추의 기능제한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강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진단서 및 진료기록지, 영상촬영 등 같이 첨부하시는게 좋으며 서류를 통해 주민센터에 장애등록을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현재 상태에 따른 장애 판정 가능성과 필요한 서류에 대해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화번호: 1355)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