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잘 먹던 복어를 언 먹으려 합니다

유투브에 복어 독이 치명적이라...성인 몇 명도 죽일 수 있는 맹독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본 순간 복어는 안 먹는다고 합니다

식당은 안전하다고 했는데도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지도 편달해야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복어를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복어는 실제로 독성이 강하지만, 전문 자격을 가진 조리사가 손질하고 관리되는 식당의 복어는 안전 기준을 따릅니다. 억지로 먹게 하기보다는 독이 있는 생물이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안전하게 먹는 음식 이라고 설명해주세요. 오히려 위험 정보를 보고 판단하는 태도는 좋은 습관입니다. 당분간은 먹지 않아도 괜찮으며, 나중에 스스로 안전성을 이해했을때 선택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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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식당의 경우, 전문 자격증을 가진 조리사가 독을 완전히 제거하고 안전하게 조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여전히 불안감과 거부감을 느끼면 아이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때까지 그 속도를 인정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스스로를 지키려는 건강한 반응으로 봐주시고, 조금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들이 복어요리에 대해 경계를 하는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유튜브에서 복어 독의 위험성을 보고서

    혹시나 나에게도 일어날까봐 무서워하는거 같은데

    그런 무서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ㅎㅎ

    저도 사실.. 막상 식당가면은 복어요리를 잘 먹지만은

    독이 있는 해산물은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막상 먹을떄마다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도 이미 유튜브에서 독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으니.. 당연히 음식을 먹기 얼마나 조심스러울까 싶어요

    아이는 이미 위험을 스스로 인식하고 조심하려는 마음인상태라

    무작정 괜찮다고 다그치면 오히려 거부감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아의 과도한 경게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먼저 인정해 주사고

    그 뒤에 우리나라 식당에서 복어를 요리하는 과정이

    얼마나 까다롭고 엄격한지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복어 요리는 일단 아무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니라

    정식으로 복어조리전문자격증을 딴 분들만 요리를 할 수 있대요!

    그래서 아무나 복어를 손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증을 가지신 분만 손님상에 올라오는 복어의 독이 있는

    부위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안전하게 손님한테 드리는 거랍니다.

    이런 부분을 아이들에게 한번 잘 설명해 주시는거에요~

    식당에오는 손님들도 다 안전한 것을 믿고 먹는 것이고

    한번도 탈이난 손님이 없었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하지만 아버님꼐서 잘 설명해 주었는데도 아이가 여전히

    거부감을 느낀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ㅠㅠ

    아이들이 음식에 대한 공포심은 먹으라고 강요받을수록

    더 커지기 때문에, 혹시나 복어집에 가더라도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다른 메뉴를 시켜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도 나중에 더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복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아이의 불안감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하지만 공포를 줄여 주기 위해서 실제 과학적이고 제도적인 사실로 안심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복어는 아무나 손질할 수 없어서 복어조리기능사 라는 자격증도 있고, 양식 복어도 생기게 된거라고 말이죠. 그리고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억지로 먹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사실이고 유튜브 숏츠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무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조리한 경우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만에 하나"라는 사실로 걱정하는 것이라 이를 억지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는 "전문가가 요리한 복어는 문제가 없어, 문제가 되는 건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이 조리한 경우야"라고 말씀만 해주시고 안 먹으면 억지로 먹이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복어의 위험성을 알고 조심하는 태도는 좋은 모습입니다. 억지로 먹이기보다 '복어는 독이 있지만 자격 있는 전문가가 손질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야. 그래도 무섭다면 안 먹어도 괜찮아'라고 알려주세요. 안전에 대한 경계심은 존중하면서 정확한 정보로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아이들이 맹독을 갖고 있는 복어를 보고 먹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생존본능이 발동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무서워 하지말고 억지로 먹이려고 강요하는 모습은 옳지 못합니다.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냥 다른 음식을 먹게 해주시고 부모님이 먼저 복어가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부모님이 먹는 모습을 보고 괜찮구나! 먹어도 안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끔 만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어 손질을 하는 것은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며 복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는 이런 자격증을 당연히 가지고 있을거에요. 그런 안전성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복어는 독 성분이 강합니다.

    식당이 안전하다 라고 했을지라도

    복어 전문 손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복어 조리사 자격증을 갖추고 있는지, 제독 독어 사용 등 안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억지고 복어 요리를 먹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이 복어에 대한 익숙함을 가지고, 복어가 안전하다 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판단이 설 때

    복어를 함께 먹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