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병사 월급은 국방부 계획에 따라 대폭 인상되어 병장 기준 150만 원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 작년에 비해 기본 월급 자체는 동결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더 많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이는 병사들이 군 복무 중 저축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에 정부가 매칭지원금(원금의 100%)을 더해 주기 때문에, 이를 포함한 병장의 체감 소득은 월 200만 원 수준에 이릅니다.
정부의 '2026년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병사 월급은 당분간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인상 폭이 매우 가팔랐던 만큼, 당분간은 기본 월급을 올리기보다 부대 급식 단가 인상(하루 1만 4천 원으로 인상)이나 피복 개선 등 종합적인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에 예산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최근 병사 월급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초급 간부(하사, 중사)의 처우 개선이 큰 화두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일반 공무원 인상률(3.5%)의 두 배 수준인 최대 6.6% 인상되어 초임 간부들의 급여가 크게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