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도 없고 댐도 없고 보도 없는 인재..

산사태도 예견 된 것이고 매우 안타까운 네팔 사태를 보며 아이들에게 저런 나라에 기술을 수출해서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라고 아야기 해 주었는데

어떤가요?

저는 도서관이고 아이들은 농구교실 2시간 30분 짜리 갔다눈데..홈캠에는 내무부께서 공부하시네요 ㅎ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네팔 사태를 보며 제방이나 댐 같은 안전시설이 없다보니..ㅠㅠ

    큰 피해를 입은 모습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정말 잘 설명해 주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술이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을 넘어서 우리나라 보다

    많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부분인것을

    아이들도 잘 이해하고 받아들였을거라 생각이들어요

    가장 먼저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인류애와 봉사 정신을

    아이들이 이야기 배웠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안전한 시설이 없어 재해를 입는 나라에 우리나라의 기술을

    수출하고 사람들을 구한다는 것은 분명히 필요하니까요!

    아무쪼록 아이들이 작성자분의 말을 듣고서

    의미있게 들었다면은 아이들도 열심히 노력을 해서

    어디엔가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을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물론 설령 아이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고~
    그냥 재미로만 작성자분의 말을 들었다고 해도

    아이들도 네팔사태를 분명히 다 알고있을거라 생각이들고

    아이들도 역시 안타깝게 여겨질거라고 드는 부분이니

    이번 사태를 통해서 의미있는 말을 잘 해주신 거 같네요!


    아무쪼록 주말안데.. 작성자분 께서는 도서관까지 가시고

    아내분도 주말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고ㅎㅎ

    아이들은 또 농구하러 갔다고 하니까~~

    주말에도 참 가족분들끼리 각자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들어요

    월요일까지 또 비가 온다고 하니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나라에 우리나라의 토목/ 방재 기술을 수출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은 세계시민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됩니다.

    단순히 공학적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부를 하는 목적]을 인류애와 연결해 주셨기에,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공부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 모두가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아름답고 이상적이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신 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난을 단순히 안타까운 사건으로만 보지 않고, 건축 ,토목, 재난안전 기술이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관점으로 연결해주면 아이들이 기술의 사회적 가치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국가를 기술이 부족한 곳으로 단순화하기보다는 우리도 재난을 줄이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처럼 함께 생각해보게 하면 더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농구 교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고,

    아버님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으며,

    아내분은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그 주말의 풍경은 완벽한 평화네요.

    남은 주말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기술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쓰일 수 있다는 관점을 알려주는 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기술을 팔자에서 끝나는 것보다는 왜 재난이 발생했는지, 어떠한 기술이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교육이 됩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보인다면 지질, 토목, 수자원 같은 분야를 자연스럽게 탐구해 보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난을 단순히 안타까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안전한 시설과 기술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관점을 알려주는 건 의미가 큽니다. 농구교실에 간 사이에도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라니 부모님께서 던져주신 주제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