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실업률은 어떻게 측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실업률이 심각한데요. 체감실업률은 더 심각하다고 하는데..
체감실업률은 어떻게 측정하는 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체갑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공식 실업률에 구직포기자, 임시 아르바이트 등 불완전 취업자를 더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체감실업률은 실업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 추가취업 가능자를 합산한 값을 경제활동인구와 잠재경제활동인구의 합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이를 확장 실업률이라고도 하며, 체감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와 잠재경제활동인구 대비 실업자, 잠재경제활동인구 및 추가취업 가능자의 비율입니다. 통상적인 실업률에는 단기 아르바이트, 경력단절녀 등은 실업자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체감실업률엔 이들도 모두 포함하여 산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단 실업률은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 100으로 계산을 합니다. 체감실업률은 원래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
시간제 근로자, 취업준비생, 구직단념자 등을 실업자로 간주하여 계산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체감실업률이란 말 그대로 체감입니다.
즉 체감이란 문자 그대로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일을 하고 있지만 현재 근로조건에 만족하지 못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는 경우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주로 육아를 하면서 언제가는 일자리를 구할 생각을 가진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 자신을 실업자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에 관한 다양한 불만족 상황까지 '실업'으로 인식한다면 공식실업률이 체감보다 낮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체감실업률은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실업의 심각성을 반영한 지표로서 설문조사, 여론조사 등을 통해 추정해서 측정하는 것이지 공식적인 통계자료를 기반하여 측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