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당첨되고 추후 피 혹은 마피 개념!
분양에서 보통 피가 붙었다 마피가 있다 하는 개념을 잘 몰라서 ㅎㅎ 제가 이해한바로는
1. 청약에 당첨되면 보통 바로 입주가 아닌 2년 정도후에 입주인데 그렇게되면 2년동안에 이제 예정된 교통호재가 완성되어갈수도 있고 혹은 반대로 호재가 취소될수도 있고 등등 그 2년동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서~! 최초 분양가격대비 마피 혹은 피가 붙는것!! 이렇게 이해하면될까요~?
2. 그래서 보통 당첨과동시에 입주하는 후분양같은 경우는 피나 마피가 없는것이 일반적이고!!
3. 그리고 분양가상한제로 당첨되었을 경우는 시세보다 싸게 분양받은 것이기에 그 자체로 당첨과 동시에 p가 붙는 개념!
1,2,3 이해한 부분에서 크게 틀린거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분양가와 주변시세에 따른 변동이 가능큽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면적을 기준으로 주변거래되는 아파트 시세가 7억인데 분양가가 5억이라면 이미 분양권자체에 시세프리미엄 2억정도가 피로 붙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변시세가 어떠한 이유로 하락세에 있고 시세가 분양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마피가 붙을수 있습니다. 그외 분양시 미분양등 인기자체가 없었던 즉 수요가 없던 분양이였다면 그만큼 분양가에 마피가 붙게 됩니다. 결국은 수요에 따라 피나 마피가 생겨난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수요은 위와 같은 이유로 결정되게 됩니다.
같은 개념으로 후분양은 이미 시세차익이 분양가에 반영되어 있기에 주변시세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이기 떄문에 해당기간동안 상황변화가 쉽지 않은 만큼 사실상 피가 붙기 어렵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남겨주신 3가지 사항 모두 다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딱히 틀린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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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까지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 주변 개발 호재나 교통 인프라의 변화에 따라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피)이 붙거나, 반대로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분양은 입주와 동시에 분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나 마피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로 분양받은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기 때문에 당첨과 동시에 프리미엄(피)이 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모두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쉽게 말해서 청약 당첨이 되면 시세 대비 싸게 집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고 매도 시점에 분양가와 시세를 비교를 해서 시세가 높을 경우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어서 이익을 보는 것이고 반대로 분양가와 시세가 그대로고 미분양이 날 경우 계약금을 손해 보더라도 손절을 하는 개념이 마이너스피의 개념이고,
또한 후분양이나 분양가상한제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므로 로또청약이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프리미엄은 분양과정에서 입지 및 경제 상황 변동으로 분양가 보다 비싸질 때 발생하며, 마이너스 피는 그 반대 개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잘알고 계신 내용그대로 입니다
정부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역이 좋으면 떨어졌던 가격이 금방 제자리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선택을 하실때 이왕이면 지역선택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지만 미분양시 할인분양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럴 확률이 높지만 청약경쟁률등 미분양시 마이너스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