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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침착한오랑우탄48
침착한오랑우탄48

탈골된 팔을 오래 방치하면 영구 못 사용할 수도 있나요 ?

나이
40
성별
여성
기저질환
뇌졸중,난소암,합병증

팔이 탈골되면 통증을 계속 호소하게 되나요 ?

평상시에 탈골된 팔이 계속 아파야 정상인가요 ?

탈골된 팔이 힘들어갈때만 아프면 탈골이 맞나요 ?

탈골된 팔을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영구 못 사용할 수도 있나요 ?

뇌졸중으로 인한 탈골. 운동을 하면서 마사지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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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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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탈골된 팔을 오래 방치하면 관절 변형이나 신경 혈관 손상으로 영구적인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은 지속적이거나 특정 움직임에서만 나타날 수 있고 반복 탈구 위험도 높아집니다. 뇌졸중 후 탈골은 특히 관리가 중요하므로 재활 의사와 꾸준히 협진하고 적절한 운동과 자세 유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뇌졸증 이후 어깨의 탈골은 흔한 합병증 중에 하나로 통증과 기능 저하로 동반 될 수 있으며 방치하면 회복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팔이 완전 탈구 된 상태라면 심한 통증과 함꼐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할 것으로 생각되며 뇌졸증 후의 어깨탈구는 완전탈구보다는 아탈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탈골된 팔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아프기 보다는 자세에 따라 아플 수 있고 팔이 힘이 들어갈 때 아프다면 탈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골된 팔을 오랜시간 방치하면 영구적으로 못 쓸 정도의 심각한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운동과 마사지는 도움이 되지만 정확한 상태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 어떻게 탈골되었냐에 따라 다른데, 만약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탈골되었다면 심하게 통증이 나타나면서 팔을 움직이기 힘듭니다.

    뇌졸중 후 탈골은 어깨 근육의 마비로 인해 팔이 천천히 관절에서 탈구됩니다.

    이러한 경우엔 대부분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만약 뇌졸중 후 어깨탈구는 부분 탈구인 경우가 많아 팔이 힘들어갈 때 아픈경우가 많습니다.

    탈골된 팔을 오래 방치한다면 기능이 더 떨어지고 나중엔 팔저림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꼭 재활운동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가 탈골이 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으며 움직일 때 더욱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로 어깨 탈구가 된 경우 회복하기가 어려우며 정확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선생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께 문의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탈골된 팔을 제대로 치료하지않고 방치한다면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될수있는데요 또 주변연부조직의 손상이나 다른 여러가지 질환이 생길수있으니 빠른시간내에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이라고하더라도 병원에서 치료를받는다면 좀더 빨리 호전될수있으니 가까운 정형외과또는 종합병원으로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탈골된 팔을 방치하는 경우, 특히 마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탈골은 방치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틸골로 인해 연부조직 뿐 아니라 신경과 혈관손상등이 발생하여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전문적인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탈골된 팔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관절의 기능 손실, 신경 손상, 근육 위축, 관절 변형 등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으로 인해 근육 긴장도나 움직임 조절이 어려운 경우, 어깨 관절 탈구(견관절 아탈구)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없더라도 구조적 손상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죠

    탈구된 팔은 통증이 지속되거나,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만 아픈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통증이 있다고 해서 탈구가 있고, 없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뇌졸중 환자는 감각 둔화로 통증을 명확히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 외형 변화나 움직임 제한이 중요한 단서가 돼요

    운동이나 마사지만으로는 완전한 교정이 어려우며, 방사선 검사(엑스레이)를 통해 탈골 여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나 견관절 보조기(슬링), 관절 안정화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탈골된 상태로 장기간 유지되면 관절면이 마모되고 주변 조직이 손상되어 수술 없이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진행될 수 있으니, 현재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재활 계획을 체계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