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인상이 물가 인상에 영향을 주나요?
급여가 인상되면 기업이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오르고 물가 인상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급여 생활자의 경우에는 급여 인상이 오히려 실질적 구매력 하락이 되는건가요?
급여의 인상은 월급 생활자의 실질 소비력을 높이게 됩니다. 이는 월급을 많이 받을수록 소비력이 향상되고 내수 소비력이 살아니면 그만큼 기업은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게 되고 이를 다시 설비나 고용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고용이 증가하고 경제가 활발해지는 게 일반적인 이론상 개념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시장내 화폐유통량이 늘게 되고 화페가치는 떨어지면서 물가가 인상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원칙상 급여의 인상은 실질 구매력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써 물가는 계속오르고 실제 급여는 오르지 않은 경우 급여생활자들의 실질 수익이 줄게되고 그에 따라 구매심리가 약화되면서 구매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인데 이는 물가대비해 급여가 오히려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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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여 인상은 근로자의 구매력을 증가시키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상이 기업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키면, 기업들은 이를 상품 가격 인상으로 상쇄하려 할 수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급여 인상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면 실질 구매력이 증가하지만, 물가 상승률이 급여 인상률을 초과하면 실질 구매력은 오히려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여가 5% 인상되었지만 물가 상승률이 7%라면, 실질임금 상승률은 -2%가 되어 구매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경우,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전체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이 10% 인상되면 전체 임금은 약 1% 정도 상승하며, 이에 따라 물가는 약 0.2~0.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급여 인상이 실질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은 급여 인상률과 물가 상승률의 상대적인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가가 올라가고 급여 또한 올라가면 화폐가치는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미국에서도 인플레이션 관리를 할때 근원물가를 먼저 잡고 그다음 고용지표를 잡을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물가가 올라가고 고용이 잘 되어서 급여가 올라가면 소비가 잘되고 또 물가가 올라가고 급여가 올라가면
결국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급여는 조금 올라가도 금리를 높여서 시장 경기를 죽이고 소비를 죽여서 물가를 낮추는노력으로 시장을 정상화 시킬려고 하는 것 입니다.
물가에 맞춰 급여도 올라야 되지만 최저임금이 너무많이 오르면 그부분이 고스란히 물가로 이어집니다
최저입금 오른다고 직원들은 좋아했는데 장사를 하는 업주들은 직원들 임금주고 나면 본인들은 정작 가져갈게 없는 실정이다보니 직원들을 내보내고 본인들이 꾸려가는 입장으로 변합니다
일본이 30년동안 급여가 안올라서 물가가 안오르고 있는 이유랍니다
일본처럼 하면 발전이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적당히 올라야 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급여인상의 경우 소비자의 소비가 늘가능성과 인건비향상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반영되게 됩니다.
급여가 인상되면 기업이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오르고 물가 인상이 되는건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급여 생활자의 경우에는 급여 인상이 오히려 실질적 구매력 하락이 되는건가요?
==> 급여인상과 별도로 물가가 오른 경우 구매력이 하락되는 것은 보편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