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33살인데 언제 철들까요?? 정말..
뭐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이별 했습니다. 그 과정 속 제가 원하지 않던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짊어졌어요.
그 무게에 짓눌려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어요. 여자친구가 직장 자리를 못 잡고 있었거든요.
제가 약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강했다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겠죠.
헤어진 뒤에 사실 분노가 가득합니다. 부모님이 일부러 저에게 부탁한 게 아닌 걸 알고는 있는데 화가 많이 나네요. 이미 끝난 관계 때문에 부모님에게 화를 자꾸 내네요. 그 모습에 부모님도 제 눈치를 보고요.
참 어른스럽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