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 먹는 게 아직도 어색한 분들 계신가요?

혼자 밥 먹는 게 아직도 어색한 분들 계신가요?

혼밥을 시작한 지 꽤 됐는데도 사람 많은 식당에 들어갈 때면 아직 조금 어색합니다. 주변 시선도 괜히 신경 쓰이는 것 같고요. 다들 처음에는 어떠셨나요? 혼밥에 익숙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요!!

    저도 여전히 아직까지 혼자서 밥먹는 것이 힘듭니다.

    누구랑 같이 먹어야 하는 것이 편합니다.

    특히, 식당에서는 더 그래요.

    그래서, 혼밥이 필요한 시기에는 편의점에서 식품을 사서 끼니를 채우고는 합니다.

    정말 식당에서 혼자서 먹어야한다면

    혼밥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의 식당을 찾아가서 식사를 합니다.

    또는,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합니다.

    사실 이것을 극복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자신의 성향으로 봐야할지 늘 고민이 많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성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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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혼자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설 때의 어색함은 누구나 겪는 감정이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변 시선이 모두 제게 쏠리는 것 같아서 긴장하곤 했답니다. 그러나 다들 자기 음식과 대화에 바빠서 타인에게 그리 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혼밥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우선 바 형태의 좌석이나 1인석이 있는 곳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선이 벽이나 주방을 향해 있어서 시각적인 부담이 훨씬 적답니다. 그리고 점심 피크 타임을 살짝 피해서 한산한 시간에 방문해주시면 식당 눈치도 보이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무기는 이어폰과 스마트폰입니다. 좋아하는 영상이나 음악을 틀어서 자신만의 방어막을 치면 주변 소음과 시선이 최대한 차단됩니다. 타인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온전히 음식 맛에만 집중하는 자신의 미식 시간이라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당당하게 메뉴를 고르는 프로 혼밥러가 된 자신을 발견하실 거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