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똑같이 움직여도 살이 찌는 것은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 일입니다..
열심히 걷고 뛰며 잡곡밥까지 챙기시는데 변화가 없으시다면 몸의 엔진이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숨만 쉬어도 소비가 되는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체기를 깨기 위해서 몇 가지 변화를 제안드립니다.
1 ) 유산소에 근력 운동을 꼭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스쿼트, 런지, 힙브릿지, 계단 오르기처럼 허벅지와 엉덩이같은 큰 근육을 자극해야 칼로리를 태우는 엔진이 다시 커지게 됩니다. 주 2~3회 1회당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2 ) 잡곡밥도 탄수화물이니 양을 평소의 2/3정도로 살짝 줄여보시고, 그 자리를 계란, 두부, 생선, 살코기같은 단백질로 충분히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근육을 지키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3 ) 늘 같은 강도로 운동하시기보다, 걷기도 3분을 숨이 빠르게 걷고, 2분은 천천히 걷는 인터벌 방식으로 30분 유산소 루틴으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정체된 신진대사를 자극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 야식을 끊으시고, 하루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 하루 7~8시간 숙면, 하루 체중 x 30ml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주시면 뱃살관리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노력의 방향만 살짝 틀어주시면 몸이 다시 서서히 빠지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