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연을 끊고 싶어요. 제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부모님 문제인거 같기도 해요.

일단 저는 누군가가 말투를 짜증나게 하거나 같은말을 계속 하면 듣기 싫어서 알겠어 하고 안 들으려고 합니다. 대체로 가족한테 좀 그러구요. 가족과 싸워서 말을 하는데 제 말투도 그렇고 밥을 같이 안 먹는것도 마음에 안 든대요. 제가 저녁 6~ 새벽2시까지 일 해서 오후 2시까지는 자고 일어나요. 그러다 보니까 아침에 가족 다 같이 밥을 안 먹구요. 근데 그게 가족이 아니라면서 뭐라 하는데 가족은 그냥 피 연결 됐으면 가족 아닌가요? 제가 너무 무심한건가 싶어요. 부모님도 저한테 계속 뭐해라, 뭐 하면 안 된다 얘기 하는것도 듣기 싫고 뭔가 마음에 안 드는게 있으면 언성 높이는것도 싫구요. 엄마가 아빠에 대한 불만을 저한테 말 하는것도 싫구요. 저한테 말 안 걸고 투명인간 취급 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일 하는곳이 더 편안하고 부모님과 있을 바에 일 하는게 더 즐겁고 좋을거 같습니다.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글을읽고 느낀게 나이가 어린것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릴때는 다 그랬던것같아요

    그렇다고 쉽게 끊을수도 없고 가족과 대화를 통해 좀 바꿤소는게 좋겠네요

  • 읽어보니 직접적으로 간섭받는 것이 힘든 거 같으신데

    그런 경우 물리적인 독립을 하셔야 합니다. 주거에 대한 독립과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하다면

    현재 겪고 있는 대다수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원하는 곳에서 거주하고 만족스러운 그런 건 없겠지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원치 않는 훈계를 듣는 것을 없앨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 가족에 하소연 듣는 것 힘들 수 있어요.불만으로 이야기 되는 사람도 나에게는 가족이니까요.

    일 특성상 밤낮을 바꿔 지내야 하시면 가족들에게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침에 함께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서 2시에 일어나는 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한끼식사 같이 하는 것 중요하지만 평일에는 상황이 안되는 것 같으니

    주말에라도 시간내서 가족들과 식사 함께 하시면 될것 같아요.

    직장을 갖고 계시면 독립도 생각해보세요.

    가족도 떨어져서 다른 시각으로 보게되면 또 다르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혼자 지내시는 것이 근무 특성도 그렇고 좋으실 것 같아요.

    낮에 집에 사람들 왔다 갔다 하는데 숙면 취하는 것이

    힘들 것 같은데 그것을 이유로 독립 하셔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 보기 싫고 버거울때는 잠시 떨어져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랑 상황이 비슷하게 보이네요.저는 독립해서 글쓴이가 준비를 햇으면 좋겟어요.저는장애인이라 버는 돈도 적고, 대학 까지 다니는 형편이라 제 팔자라 생각이라고 생각해서,물리적으로 못 버는 돈도 40만윈씩 드리고 있습니다.(아직독립안햇지만) 참다가 폭팔해서 마음의 병이 되신분들 많아요.저는 물리적인 문제만 없다면 나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글쓴이분 글을 읽어보니 양쪽다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부모님 입장에선 가족이니 피곤하더라도 꼭 같이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글쓴이분 입장에선 늦은 시간 까지 일을 하고 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죠.

    개인적으로 성인이 되어 독립 능력이 있으면 따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부모님과 자식간에 생활 패턴을 다 맞출순 없습니다. 그리고 따로 살다보면 서로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요.

  • 천륜을 끊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작성자님께서 집이랑 연을 끊고 싶다고 하셨는데 훗날 크게 후회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편은 가족입니다. 일단 내가 좀더 성공한다면 그 마음이 차츰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면 독립을 권합니다.

  • 가족은 같은 공간에 있다고해서 공통적으로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녁 6시 ~ 새벽 2시까지 일을 하고 잠을 자면 아침에 피곤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밥을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가족의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엄마가 아빠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직접적으로 당사자 간에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는 것이지 자식한테 감정 하소연 하는 것은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를 해야 제대로 행복감을 느끼는 데 그러지 못한 환경이 앞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거 같으면 차라리 독립하는 게 삶에 더 도움이 됩니다.

  • 현재 상황을 보니 일단 부모님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한 것 같으신데

    우선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독립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을 하신다는 걸 보니 성인이신데

    잠시 밖에서 혼자 살아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의 상황이 너무 힘들다면 작은 방을 얻어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거주비로 원치 않았던 금액이 지출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내 몸 치료한다고 생각하시고, 독립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지며 내 위주로의 삶을 살다보면 분명 스트레스도 점점 사라지고, 마음에 치유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겁니다.

  •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면 짜증나는 것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가족은 가족입니다.

    질문자 님이 아플때, 옆에서 보살펴준 분들입니다.

  • 부모님 생각은 고생하고 들어왔으니 아침을 먹고 더 주무시란 것 같네요.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과의 대화가 싫으시면 혼자 독립해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면 가족의 그리움 또는 소중함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일단 누구의 문제이든 가족과 연을끊는것은절대 좋은일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그렇게 마음을 먹은 연유를 다시한번 진중하게 생각해보세요

  • 음 일단 가족 관계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다 아니다를 말씀드릴 순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가족의 형태라면 부모와 자식 관계는

    부모가 자식에게 잔소리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의견이 충돌할 수도 있고 그런겁니다

    그 상황에 자식은 부모를 이해 못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건 학창시절이나 20대 초반의 어릴 때나 그런겁니다

    나이를 조금 더 먹으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아 부모가 이래서 이랬구나 라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걸 이해 못한다면 우리가 흔히 철이 덜 들었다는 표현을 하는거죠

    지금 당장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결국 가족은 가족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나이가 어려 철이 없네요.

    좀 더 세월이 흘러 부모가 되보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싫으면 독립해서 분가해서 나가세요.

    그게 답이네요.

    왜 부모님 혜택받으면서 고마움은 모르죠?

    남은 사탕한알 줘도 고마워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에겐 그럴가요?

    사람들이 다 좋은 말만 골라하네요.

    지금의 사회상이라고 해두죠!

    충언역이,양약고구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위에 이롭고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다!

  • 아이고 마음 아파요ㅠㅠ 글쓴 분이 경제력이 있으시면 잠시나마 독립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취준때문에 아버지랑 많이 안좋았었는데요 제가 아프고 나서 저를 챙겨주는 사람은 가족 뿐 이더라고요 그리고 성인임에도 기댈 수 있는 곳 또한 가족 뿐이고 그리고 챙겨주는 사람 역시 가족 뿐이고요 저는 그래서 요즘 저를 챙겨주고 거둬준 가족한테 감사한 마음만 갖고 삽니다 이게 정말 큰 힘이 돼요 정말 커요 눈이 가려져 있어서 그랬지만 정말 눈에 당장 보이는건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글쓴 분께서 어떤 생각이신지 압니다 저는 그래서 대화시도를 많이 해보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글쓴 분의 상황과 처지를 진지하게 선명하게 말씀 드려보고 양해도 구해보고 또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가끔은 가족끼리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또 그 안에서 글쓴 분도 마음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러나 너무 강요하거나 사정을 알면서도 매번 참석하길 바란다는건.. 부담이 될 수 있겠죠? 그럴 땐 조금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나도 이 시간은 일을 해야한다 나의 할 일이 있다 말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제넘게 이런 답변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가 취준 때 개박살 났어서 단절하고 살았던 지난 날들이 생각이 났어요 저렇게 시도한다고 급변하진 않아요 그러나 서로의 다름 그러니까 절대 바꿀 수 없는 무언가를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한 걸음씩 다가설 때 관계는 개선될겁니다 글 쓴분도 마음 너무 쓰지 마시고 스트레스 절대 받지 마시고요 제가 병에 걸린것도 스트레스 관련 크거든요 명상 또는 심호흡이 도움될꺼에요 웃기만해도 아까울 시간들입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모든시간이 힘들고 지치면 스트레스 받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생각의 전환을 정말 적극 추천드리고 서로 개선여지가 정말 없으면 서로의 건강을 위해 독립도 추천드려요 잠시 떨어져 보는 것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 아직 나이가 어린것같은 느낌이네요

    부모입장에서는 아니 가족이라면 같이 밥도먹고 대회도 하고 그러길 바라죠

    혹 아침을 같이 못먹더라도 점심이라도 같이 먹도록 노력해보세요

    감정의 골이생기면 안되요

    대화로 풀고 잘지내보세요

    아니 진짜 힘들다면 독립해보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참마음이아프네요.저도그랬어요.근데막상타지나와살다보면 가족밖에생각이 안나요.지금 일땜에많이피곤하고 일패턴땜에그렇지만 최대한함께할 시간을 공유하세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일을하시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 왜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거죠 성인이면 독립을 하시면 될겁니다 절이 싦으면 중이 떠나면 되듯이 성인이시면 독립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 원칙으로 따지면 세상에 둘도 없는 피를 나눈 사이입니다마는 요즘은 모두다 살기가 각박해서 우선 나에게 피곤하고 귀찮게하면 우선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을 느끼지요 ㆍ우선 필자가 편한대로 될수있으면 자주안보고 안 부딪치게 생활 하세요

  • 가족보다 소중한 인연은 이세상에 없답니다. 때로는 미워지기도 하지만 힘든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혼신을 다해 내편이 되어주니까요~~

    때로는 서울해도 지나고나면 암것도 아니랍니다~~

  • 네. 부모님과 관계가 많이 힘드시군요. 야간에

    일하고 와서 자야하는데 아침식사를 같이 안한다고 듣기싫은 소리를 하는 부모님도 문제가

    있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주 말씀하시면

    듣는 사람은 짜증나죠. 어머니가 아버지의 단점을 본인에게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장점은 이야기하고 단점은 숨겨야죠. 공장다니면서 돈을 모으시기 바랍니다. 돈을 모으면서 직장근처 원룸을 알아보시고 준비가 되면 따로 사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떨어져 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좋을듯 싶습니다. 한달에 1~2번 쉬는

    주말에 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식사도 하면서 대화하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아무튼 지금이 힘들더라도 계획을 세워서 잘헤쳐나가기 바랍니다~~~

  • 소시적에는 반항기라는게 있나봅니다. 왜 나를 몰라주는지?이런 생각에 불만이 많아지는 시기가 있단얘기죠!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면 그때 왜그랬을까! 하는 때가 온답니다. 가족보다 소중한 내편은 없답니다~~

  • 서로안맞고하면 미성년자분이아니면 독립하세요

    독립을 해봐야 집이좋고 집밥이그리울거에요

    서로 싫은소리안해도되고 가족관계도 좋아질거에요 그렇게하지못하면 어쩔수없이 참고지내는방법밖에없습니다. 같이사는데 투명인가취급하는것도잘못된생각이죠 부모니깐 걱정되서하는말을 작성자님이 너무 날선반응보이는거같습니다.

    투명인가취급하면 나중에 그거가지고 서운하다 이말분명히하실거구요 오후2시전에일어나는것도 취침시간이너무많은거아닌가요?? 오후6시부터새벽2시까지개인일하고 새벽2시부터오후2시까지 쉰다면..부모님(가족들)입장에선 걱정되는거죠

    이게맞는건지 다시생각해보세요 반대로 동생분이 낮밤이 바뀐생활하면 100프로 잔소리하셨을겁니다. 제가 만약 작성자분이 동생이라면 엄청잔소리했을거구요 늦어도2시에일어나서 4시간후 일하시고 건강도안좋아집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3자가봐도 걱정스러운생활이십니다.

  • 저는 따로살수있는능력을키워독립해보심이좋을것같아요 그게아니라면 부모님 말씀듣고 사는것도좋아요 어떤선택이든 님의선택이니 신중히 결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