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스트레스 받을 때 돈 쓰는 유형인가요?

요즘 느끼는 건데 스트레스 받거나 기분 안 좋을 때 괜히 필요 없는 걸 사고 싶어질 때가 많더라구요. 평소에는 굳이 안 살 것들도 그 순간에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결제하게 되고, 막상 사고 나면 잠깐 기분 좋아졌다가 나중에 좀 후회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배달음식, 옷, 소소한 소비 같은 게 은근 반복되는 것 같아요. 큰 금액은 아닌데 계속 쌓이니까 지출도 많아지고요.

이게 그냥 흔한 소비 습관인 건지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 방식을 다른 걸로 바꿔야 하는 건지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분들 계시면 스트레스 받을 때 소비 줄이는 방법이나 다른 해소 루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를 받을때 돈을 쓰고 나면 그 즉시에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느낄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줄어든 통장잔고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돈을 쓰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그냥 잠을 자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과소비하게 되는것 같아요

    밥도하기 싫어서 배달시켜먹게 되고

    괜히 평소라면 안했을 인형뽑기나 오락실가서 돈을 쓰기도 하구요

  • 저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돈부터 쓰는 스타일입니다..ㅠ 그래서 금방 텅장이 되는 일이 반복이 되다보니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노래를 들으면서 선택을 하거나, 저를 스트래스 받게 만든 것들을 실컷 욕하면서 푸는 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돈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난리는 것이 가장 후련하지만.. 저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난리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용:)

  •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란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거나 쇼핑으로 푸는 경우가 흔하게 많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달달한걸 많이 먹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