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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 소시지등 ) 을 만들 때 사용하는 색소는 몸에 해로운가요 ?

안녕하세요

가공육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질 안좋은 고기에 향신료와 방부제 색소 팍팍 넣어서 만든다고...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가공육을 주지말라는데요

실제로 들어가는 색소등이 발암물질?이거나 준하는 나쁜

물질들인지 궁금합니다. 아예 먹지말아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가공육인 소시지, 햄, 베이컨 등에 들어가는 색소와 방부제는 주의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가공육에는 아질산염과 아질산나트륨 같은 보존제와 색소가 첨가되어 고기의 색과 맛을 유지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합니다. 이런 물질들은 조리과정에서 고온으로 가열되거나 장기간 저장될 경우 발암성이 있는 니트로사민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 색소 자체는 식품첨가물로 안전 범위 내 사용이 허용되었으나, 일부 합성 색소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아이들에게 가공육을 자주 주거나 많이 섭취하게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즉, 가공육의 색소와 방부제가 단기간 소량 섭취에 영향이 큰 경우는 드물지만, 고용량 섭취시 발암 물질이 만들어질 가능성과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섭취 빈도와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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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공육의 먹음직스러운 선홍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색소 역할에 식중독균인 보툴리누스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보존제 역할도 겸합니다. 그러나 이 성분이 고기 속 아민 성분과 결합하게 되면 니트로사민이라는 강한 발암물질을 생성하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제암연구소가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일 50g 이상의 가공육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다장암 발생 위험이 조금 높아진다느 통계적인 근거에 기반한 것이고, 가끔 식단에 포함이 되는 소량의 섭취까지 지나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답니다. 시중의 모든 제품은 식약처의 엄격한 잔류 기준치 아래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체중당 섭취 비중이 높을 수 있어서 섭취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리시 가공육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시면 수용성인 아질산나트륨과 나트륨, 지방 성분은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많은 채소와 함께 섭취를 해주시면 체내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가공육을 무조건 배제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급적 첨가물 함량이 적은 질 좋은 수제 소시지를 선택해보시고 건강한 조리법을 곁들여 적당히 드시면 건강에 문제가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